[칠곡서포터즈] 불교 문화재 가득한 사찰 여행지 천년고찰 칠곡군 팔공산 송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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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포터즈]

불교 문화재 가득한 사찰 여행지

천년고찰 칠곡군 팔공산 송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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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서쪽 관문에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송림사로 겨울 사찰의

고즈넉함을 느끼러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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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19대 눌지왕 아도화상께서 처음

불법을 전하면서 송림사라 했으며

소지왕 21대 때 본격적으로

가람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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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24대 진흥왕 5년 (544년)에 중국으로

유학 갔던 각덕조사께서 귀국할 때

부처님 진신사리 4과를 모시고 오셔서

대가람을 세우고 5층 전탑을 건립하여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 삼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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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삼라만상을 깨우는

범종루가 입구에 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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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189호로 지정된 송림사 오층 석탑이

하늘 위로 올라갈 기세

위풍당당 하게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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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대지에 위억 높이 16.13m

너비 2.8m로 우리나라 전탑 중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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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처마 끝에 달려있는 풍경이

부드러운 겨울바람에 조용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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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605호 석가모니불이

송림사 대웅전 중앙에 앉아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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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보살 보현보살이 석가모니불

옆을 지키는 수호천사처럼 연꽃을 들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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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문에 걸려있는 목탁이

조화로움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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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전 내부에는 석조삼장보살좌상 및

목조시왕상 일괄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에서

2024년 2월 21일에 보물로 변경되어

그 가치가 높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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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하는 스님에 대한 신앙 형태를 나타내는

사찰당우의 하나로써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

나한님을 모셔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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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 독성 산신 3분이 모셔져 있는 삼성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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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뒤편에는 벽보, 성덕 큰스님의 부도전과

중수공덕비 ㆍ송림사 유적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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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전 근처에 있는 작은 부처님들이

무심한 듯 각기 다른 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습이

평화롭고 평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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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불전은 사바세계의 자비 대광명장으로

오탁을 해탈케 하는 원만 청정도량으로

원불을 모시고자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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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문고리의 둥근 모양처럼

2025년 한 해도 모나지 않게 살아가야겠다고

칠곡의 대표적인 사찰 여행지

송림사에서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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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전 유리에 반영되어 보이는

송림사의 모습은 더욱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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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로 지정된 소중한 불교 문화재들을

간직하고 있는 천오백 년 역사의

칠곡의 대표적인 사찰! #송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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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잠시라도 마음을 내려놓고

비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안정과 휴식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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