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군북 맛집 찐 맛있는 중국집, 태화루 1975

제12기 함안 SNS 기자단 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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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군북면에 위치한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중국음식 맛집,

함안 맛집 태화루 1975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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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근처 태화휴게소주차장이나

매장 바로 앞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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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넓은 편이고 오픈키친으로

요리를 만드는 주방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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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4인용 테이블로 배치되어 있고

4인용 테이블 1개 또는 2개가 붙어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은 물론 단체로도 이용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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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붙어 있는 원산지 표시판입니다.

함안 맛집답게 대부분의 품목들이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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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야채들은 함안의 농산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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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바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특히 직접 김장을 해서 담근 김치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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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자리에 배치된 태블릿을 이용해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태블릿에 메뉴도 나와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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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군북 맛집 태화루 1975의 메뉴입니다.

면류와 밥류, 요리류로 구성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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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과 짬뽕, 볶음밥과 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고

외국인전용 볶음밥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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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맛집 태화루 1975는

중국집의 기본 반찬인 양파와 단무지가 나오고

고춧가루, 식초, 간장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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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짜장면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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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

바로 짜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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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짜장면은 가격도 6,000원으로 저렴한 편인데

양도 엄청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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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푸짐하고 달짝지근한 춘장소스에

탱탱한 면발이 잘 어우러져 제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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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이라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행복한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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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탕수육 - 미니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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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였던 마녀탕수육 미니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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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튀김옷에 씹는 맛이 좋았던 탕수육

태블릿을 이용해서 주문하면 소스가 부어져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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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에 올려진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아삭한 샐러드 맛과 바삭한 탕수육 맛의 조화가 환상이었습니다.

소스도 달짝지근한 탕수육 소스가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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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도 딱 알맞게 튀겨져서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자장면과 탕수육 소스 찍어서 함께 먹어도 별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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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군북면에 위치한 함안 맛집 현지인 중국음식 맛집

태화루 1975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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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음식 맛집이 진짜 맛집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태화루 1975는 그런 조건을 충족하는 숨겨진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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