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소속 김우진 선수가 쏜 대한민국 양궁 신화! 2024파리올림픽 3관왕! 국내 최다 5번째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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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세계 최강으로 소문나있는 한국 양궁!

이번 2024파리올림픽에서 양궁의 신화를 새로 썼습니다.

그 중심에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의 맏형, 우리의 김우진 선수(청주시청 소속)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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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선수는 4일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고, 슛오프 원샷 승부에서 4.9mm 차이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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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의 벅차오름이 지금도 잊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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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혼성전, 개인전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3관왕을 차지한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 선수는 2024파리올림픽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화살을 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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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선수는 올림픽 통산 5번째 금메달을 획득하여 사상 첫 5종목 석권의 신화를 썼습니다.

안정적인 심박수, 화살을 흔드는 파리의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보이며 양궁 부문 한국 1위의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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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김우진 선수는

고트(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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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소속 김우진 선수_2024파리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이루고 싶은 게 많다"라고 말하며 "오늘까지만 이번 대회를 즐기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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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내 김우진 선수의 심박수가 화제가 됐는데요, 오랜 경험으로 만들어졌을 다부진 멘탈 관리와 실전처럼 하는 훈련이 오늘의 결과를 이루어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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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양궁은 2016년 리우 대회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양궁 전 종목을 석권하게 됐습니다. 양궁 혼성 단체전이 2020도쿄올림픽 때 처음 생기면서 대한민국이 5개 종목을 모두 석권한 것은 사상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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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놀라게 하고,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하고,

청주시민을 기쁘게 한

김우진 선수(청주시청 소속)가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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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 개인전 우승 후 김우진 선수(좌) 홍승진 감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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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소속 홍승진 총감독, 김우진 선수, 임동현 남자팀감독

청주시청 양궁팀 감독이자 2024파리올림픽 양궁 총감독인 '홍승진 감독'

2024파리올림픽 신화를 쓴 '홍승진 총감독' 또한 청주시청 소속 감독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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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청주시청 양궁팀을 이끌면서 남자 양궁의 히어로 김우진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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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선수가 오늘날 한국 양궁의 대기록은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라고 밝힌 것처럼 '무엇이든 공정하게' 진행하는 대한양궁협회는 총감독을 포함한 2024 파리올림픽의 국가대표 코칭스태프 전원을 공모제로 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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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 홍승진 감독(청주시청 소속)이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홍승진 감독은 2009년부터 청주시청 감독으로 재직하며 2020 도쿄올림픽 남자감독을 맡아 남자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한 지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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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양궁팀 코치이자 2024파리올림픽 양궁 남자팀 감독인 '김동현 남자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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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선수와 함께 2024파리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임동현 코치(청주시청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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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테네올림픽과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연속 대회 금메달을 획득하고, 10점 과녁판에 설치된 카메라를 명중 시킨 선수로 유명했던 양궁계의 전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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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 남자팀 감독으로 활동해 역사적으로 훌륭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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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승진 총감독,김우진 선수, 임동현 남자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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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감동시킨

양궁 신화의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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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선수

홍승진 총감독

임동현 남자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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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청주시청 소속이라는 점에

우리 시민 모두가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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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수상식 관람석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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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현지에서 온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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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청주시청 소속

우리의 김우진 선수는

문화체육관광부 포상금과 대한양궁협회 포상금 등 외에 청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3천만 원의 포상금과 충북도체육회 전문체육유공자 포상금 지급규정에 따라 1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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