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고덕동 스마트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

스마트폰과 온라인-모바일이 발전한 현재,

대부분 영상과 화면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현실입니다.

안타깝게도 점차 독서량이 줄어드는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정부와 각지자체들은 독서량 증진을 위해

여러 정책을 발의하고 내놓고 있습니다.

​

평택시 자체 사업으로

각 관공서 건물에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고덕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다가 발견한

도서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

고덕동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한

평택상공회의소 건물의 정문으로 향합니다.

​

​

정문을 들어가자마자

평택시도서관으로 되어 있는 미니 부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 공간이 비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

전체적인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새로 설치된 지 얼마 안 된 것처럼

깨끗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

최근 여러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개인 간 거래가 많아졌는데요.

대부분 좋은 거래로 마무리되지만

가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서로 접근하기 쉬운 관공서 건물에

이렇게 거래 존을 지정한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혁신이란 작은 생각의 차이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를 통해

개선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

도서를 검색해볼 수도 있고

이용 순서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

​

도서 목록을 확대하여 보았습니다.

다양한 책들이 준비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도서관에 비해서는 보유한 도서의 양과

그 종류가 한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

최근 고덕신도시 함박산공원과 연결된 중앙도서관 부지의

국제공모를 통한 현상설계 조감도가 공개되었습니다.

​

지식의 보고인 도서관이 어서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

​

​

#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고덕동행정복지센터 #고덕동도서관 #고덕동스마트도서관 #고덕행정복지센터스마트도서관 #평택스마트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