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나운동 맛집- 착한가게 23호 오리향에서 몸과 마음이 풍족해지는 식사하세요~

나운동에 있는 오리향은 23호점 착한 가게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였답니다.

군산 문화창고인 예술의전당을 돌아보고

맛난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나운동 착한 가게에 23호점 오리향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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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동 오리향은 내비게이션으로

검색하고 찾아갑니다.

오리향 입구에 주차하고 들어가면서

잡아 본 오리향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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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여러 표시가 붙어 있네요….

왼쪽 아래 빨간 사랑의 열매 그림에

나눔을 함께하는 곳

‘착한 가게’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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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하게 되며,

이렇게 모금된 기부금은 나운 1동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의 지역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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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에 착한 가게 현판식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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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니 넓은 홀이

잘 준비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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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이른 시간에 도착해

홀에는 아직 손님이 없어

착한 가게 사장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 촬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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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게 오리향 먹거리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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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에 대한 여러 메뉴가 있는데

메뉴 중 점심 특선 ‘오리 주물럭 쌈밥’을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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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향에서는 즉석 가마솥 밥으로

밥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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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지어 나오는 밥은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가마솥 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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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리니 맛난 오리 불고기와 함께

차려진 맛난 점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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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군산시 나운동 맛집,

오리향의 점심 특선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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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혀서 나온 양념 오리 불고기 불향이

살짝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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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는 몸에 좋다고 하니

아주 많이 먹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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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에 잘 끓여진 칼칼한 된장찌개,

우리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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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것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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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향 오리고기 식당 상차림 반찬이 간결하며

맛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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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에게 오리향의 역사를 물어보니

사업은 10여 년 하였으며 분점도 운영하였으나

현재는 이곳에서만 사업을 하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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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게 오리향의 자랑인

스테인리스 솥 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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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에 단호박 등 고명이 살짝 올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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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게의 내용도 알았으니

이제 맛나게 먹는 일만 남았어요.

먼저 부드러운 식감, 매콤한 맛의 오리 불고기를

양파와 함께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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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맛이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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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한 점 먹고 칼칼한 된장찌개를 먹으면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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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밥솥에 잘 지어진 밥은

어떻게 먹어야 맛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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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이야기로 일단 솥 밥을 덜어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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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이야기대로 앞접시에 솥 밥을

살짝 덜어 놓습니다. 그러고 다음에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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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말고 별도로 준비해 주는

뜨거운 물을 솥에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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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구수한 누룽밥과 숭늉이 되어

밥 먹은 후 또 다른 식사와 숭늉으로

마무리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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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찌개나 매운탕 등 음식을 먹을 때는

위생을 위해 앞접시에 덜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된장찌개를 앞접시에 덜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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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솥 밥을 오리고기와 함께 먹고

칼칼한 된장찌개는 고기 맛을

더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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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 식사가 끝났습니다.

맛난 오리고기를 먹다 보니 먹은 줄 모르게

다 먹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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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의 누룽밥과 숭늉도 깨끗하게 처리하니

배가 부르고 마음도 풍족해지는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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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마무리 하고 나오면서

착한 가게 원산지 표시를 확인해 봅니다.

낙지를 제외한 모든 음식의 재료는 국내산입니다.

군산시 나운동 맛집, 오리향 안길석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 일조하고 싶어

착한 가게를 신청하게 되었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정을 나누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그 마음을 전하였답니다.

군산시 착한 가게는 인증현판이 제공되며,

소득공제 혜택도 지원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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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월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코로나 시국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금된 후원금으로 건강음료 지원, 반찬 지원,

난방유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특화사업을 통해

약 77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약 2,000만 원을 지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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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 착한 가게 용궁수산물센터를 나서며

사장님 명함 사진을 촬영하고

아름다운 군산을 만드는 착한 가게

군산시 나운동 맛집, 오리향 방문을 종료했답니다.

사장님 대박 나시고 항상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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