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먹거리] 진도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 소개 #1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그 지역의 대표 음식을 맛보는 건데요!

^{"진도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많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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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군침도는 진도 먹거리 3가지를 알려드릴테니,

진도 여행시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D

‘듬북’ ‘뜸북’ ‘듬부기’ ‘뜸부기’라 부르는

진도의 이 보물은 모자반과 해조류로

돌톳과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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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진도에서는 집안 경조사 때 돼지뼈 국물에

듬북을 넣고 끓여 손님에게 대접했다고 해요:D

또한, 개운한 맛으로 안주나 해장국으로

사랑받았으며 나물로 무치거나 굴,

바지락 등을 넣어 함께 볶으면

입맛 돋우는 반찬으로도 유용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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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북과 갈비의 만남~! 푹 익은 갈비를 건져

뼈는 바르고 살코기는 먹기 좋게 찢어

국물에 넣어 다시 한 번 끓이면

진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명물 해장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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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북갈비탕 맛집이 궁금하다면?👇

청정해역인 진도에서 나는 전복은 영양이 풍부하여

예부터 고급 수산물로 취급되어 왔으며

특히, 진도산 자연산 전복은

국내에서 최고로 알아줄 정도로

상품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조개류 중에서도 수분함량이 많고

지방함량이 적은 편이며, 단백질, 비타민,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전복의 내장에는 보다 더 높은 영양분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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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요리 맛집이 궁금하다면?👇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주로 잡히는데

최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진도 근해에서도 많이 잡히며,

특히, 진도읍 청룡리 서촌에서 나는 것이

제일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간재미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진도군에서는

간재미회를 즐겨 먹으며, 홍어나 간재미 요리는

흔히 막걸리와 함께 곁들여 먹는데,

진도군에서는 이곳의 특산물인

홍주와 곁들여 먹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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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잊지못할 맛을 선물해드릴게요!

이번 주말 진도여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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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 방문했다면, 일단 잡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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