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도시 울산에서 즐기는 무료 콘서트 열린 예술 무대 뒤란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꿀잼도시 울산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콘서트가 매주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울산의 장수 음악 프로그램 '열린 예술 무대 [뒤란]'인데요. 무료로 열리는 공연이지만 라인업은 아주 빵빵해요!🎤🎵
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유쾌한 두 남자 육중완 밴드, 명품 보이스 KCM, 울산이 낳은 싱어송라이터 운율, 그리고 당찬 신인 김초월, 거기에 MC 조성모까지! 무대를 가득 채워주었고요.😆
매주 올라오는 라인업들도 너무 화려하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꿀잼도시 울산에서 즐기는 무료 콘서트 '뒤란' 소개 시작해 보겠습니다.
'열린 예술 무대 [뒤란]'은 매주 수요일 7시 30분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무료 공연이기 때문에 별도의 예매나 사전 예약 없이 가수들의 리허설이 끝난 후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는데요.
선착순 입장이지만, 넓은 야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늦게 방문하여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충분하더라고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편하게 와서 공연을 즐기면 될 것 같았습니다.
(하절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동절기) 격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저도 조금 늦게 도착해서 무대 앞쪽에 자리 잡진 못했지만, 뒤편 계단에 앉아서 여유 있게 무대를 즐길 수 있었고요.
이렇게 깔고 앉을 수 있는 방석도 나누어주셔서 더욱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열린 예술 무대 [뒤란]'의 무료 공연은 약 3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하지만 다양한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뿐만 아니라, 출연진들과 MC 조성모가 주고받는 유머 넘치는 멘트들도 아주 꿀잼 그 자체라 덕분에 그 시간들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웃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센스 있고 유머 넘치는 진행의 MC 조성모, 매주 다양한 가수들의 새로운 무대들, 그리고 무대 뒤에서 큰 역할해 주시는 현장 스태프들 덕분에 무료 공연이지만 매번 무료 공연 이상의 퀄리티를 즐길 수 있는 꿀잼도시 울산의 '열린 예술 무대 [뒤란]'!
매주 수요일! 울산의 밤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열린 예술 무대 [뒤란]'에서 소중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시간 보내시는 건 어떠신가요? 라인업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뒤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그럼 이상으로 제가 방문했던 날의 공연 영상 첨부하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열린예술무대뒤란
- #울산열린예술무대
- #뒤란
- #뒤란울산
- #무료콘서트
- #울산무료콘서트
- #육중완밴드
- #KCM
- #운율
- #김초월
- #MC조성모
- #울산문화예술회관
- #울산문화예술회관야외공연장
- #무료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