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저감 사업 지원받으세요!

​

​

​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 환경, 상쾌한 공기를 위해

인천시에서는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요 며칠 좋은 대기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

지자체 및 시민들의 노력과

관심에 고마움을 표하며

​

인천시가 지난 4월부터

새롭게 시행했던 환경 정책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

출처: 네이버 / 인천시

첫 번째 소식입니다.

​

올해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 전 지역에서

이 친구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즉,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상시 운행 제한이 실시된 것인데요.

​

매연 저감 장치(DPF)를

부착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운행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단속 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 차량 중

저공해 조치 명령을 미이행하거나

정밀검사에서 불합격한 차량입니다.

​

자동차 정밀검사 결과

매연 10% 이하 차량, 1년 이내

조기폐차 계획이 있는 차량 등은

시의 유예 승인을 받아

단속을 유예할 수 있어요.

​

출처: 인천시

위는 환경부 고시 배출가스 등급

산정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른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입니다.

​

자동차가 배출하는 배기가스 중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질소산화물,

알데히드, 입자상 물질 등이 많을수록

​

대기 환경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죠.

​

4, 5등급에 해당하는 차량은

DPF 장치를 부착해

배출가스 저감을 하기도 해요.

​

또한 요즘은 상용차들 가운데서

배출가스 등급 1등급 차량인

전기 트럭도 많이 보입니다.

​

왼쪽의 노란 번호판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일반 배송 트럭,

​

오른쪽의 하늘색 번호판은

전기 트럭, 아시죠?

​

이렇게 운전자 개개인도

환경을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는 가운데

​

인천시는 단순히 5등급 차량

단속만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지원'에까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

인천시는 5등급 경유차에게는

총 25억 원을 지원하며,

​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발표했습니다.

​

먼저 5등급 경유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할 경우

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

그렇게 되면 자부담은

장치 가격의 10∼12.5%가 된다고 하네요.

또한 건설기계 중 덤프트럭에

저감장치를 설치하거나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의

엔진을 교체하는 경우에는

비용을 100%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아울러 1톤 화물차, 지게차,

항타항발기의 전동화, 전기 굴착기 및

무공해 건설 현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니

​

인천시의 환경과 쾌적한 도시 생활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정리하면 주요 보조금 지원 사업은

5등급 경유차 저감장치(DPF) 부착,

노후 건설기계 저감장치(DPF) 부착 및 엔진 교체,

1톤 화물차 및 지게차·항타항발기 전동화 개조,

전기 굴착기 보급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이 사업에 참여해

저감 장치를 부착한 후에는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면제되고,

​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성능 유지 확인 검사를 받으면

3년 동안 배출가스 정밀검사도

면제​가 된다고 합니다.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간 의무운행을 해야 하며,

(미준수 시 보조금 회수)

​

2년 의무운행 기간 이후

차량을 폐차(말소) 하는 경우에는

저감장치를 반납해야 합니다.

​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도

중복으로 받을 수 없어요.

​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상시

운행 제안 관련 자세한 정보는

​

인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청 대기보전과(440-8390)로

문의하면 되고

​

배출가스 저감사업 접수는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합니다.

​

✅️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바로가기 ✅️

​

✅️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 ✅️

​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서지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