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볼만한 곳 감악산꽃&별 축제장을 찾아서,,,배인주 기자
거창 가볼만한 곳
감악산 꽃&별 축제장을 찾아서....
요즘은 계절따라 피는 꽃도 유행이 있다보니 예쁘게 조성되어 있는 꽃경관 단지가 있는 곳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게 되는 듯합니다
이곳 거창 감악산의 꽃&별 축제장도 예외가 아니다보니 연일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합니다
올해로 제 4회차를 맞는 꽃&별 여행 축제
감악산 풍력단지가 있는 곳을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는 주인공은
보랏빛 고운 아스타국화를 비롯하여 수국과 구절초였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다 보니 3시간 이상 소요된다는 소식에
이른 새벽에 들렀던 것인데 하필이면 비가 내려 잠시 잠깐만 머물다 내려와야 했었습니다
9월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아스타국화꽃이 반겨주는 꽃&별 바람 축제장
지난해에 비해 감악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넓혀져 있어서 교행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주차공간도 아주 넓어서 주차란을 겪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나
앞서 말했듯이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정상으로 오르기까지 도로에서 지체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하니
가급적이면 평일이나 이른 아침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읍내에서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이른 새벽에도 들렀다가 해질 무렵에도 들러보게 되었던 곳이었습니다
아래는 9월 29일 아침 시각에 들러본 감악산 꽃&별 축제장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 시각에 들렀던 것인데도 발빠른 관광객의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큼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거창의 명소임을 입증하는 것일테죠
아스타국화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감악산 풍력단지는
어디서 포즈를 취하던 멋진 추억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보니
전국의 사진 매니아들도 꽤나 많이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더욱 멋진 공간이 조성되고 있는 꽃&별 바람 언덕인 것 같았습니다
바람결에 휘날리는 천과 풍경소리의 어우러짐은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곳이었습니다
거창읍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여지는 곳에는 억새 군락지와 함께 조형물(호흡)이 있습니다
구절초 단지는 전망대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아직 만개한 상태는 아니지만 가을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차장 가기 전 왼쪽에도 아스타국화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내려오는 길에 담아봤습니다
아래는 10월 4일 오후 풍경입니다
가을 여행지로 손꼽히는 감악산 꽃&별 바람의 아스타 국화꽃이 궁금하신 분들은
꽃이 지기 전에 들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감악산 풍력단지 (꽃&별여행)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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