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가을 음악회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일시

2024 10. 29(화) 저녁 7시 ~ 9시

🍂행사내용

깊어가는 10월의 가을을 노래한다.

🚩장소

연수구청 한마음 광장

🎤출연진

김동규, 이규형, 소리새 황영희. 박강수,

이재호구청장, 구립관악단, 구립합창단

🎶연주 순서

1. 연수구립 관악단

2002년에 창단된 📌연수구립 관악단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로 구성되어 총 40명의 연주자로

편성되어 있으며, 장르에 있어서 클래식, 세미클래식, 영화음악,

재즈음악, 현대음악, 국악과의 접목 음악,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는 우리 연수구의 자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연수구립 관악단의 단원으로 이루어진 팀은

뛰어난 실력과 호흡으로 아름다운 음악과 감동을 우리 구민에게 선사했습니다.

음악을 즐기는 연수 주민이 연수 한마음 광장을 가득 채운 그곳에

먼저 연주해 줌으로써 멀리서 있던 주민과 가까이 있는

주민이 모여 들었습니다. 신나고 즐거운 시작이었습니다.

2. 연수구립 합창단

맑은 음색과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하는 📌연수구립 여성합창단

지역사회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지난 1997년 창단하였습니다.

27년 동안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문화예술행사에 출연하면서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여 왔으며,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을 통하여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준 높은 화음으로 연수 주민을 흡족하게 해 주었습니다.

3. ‘싱어송라이터’ - 이규형의 노래

노래까지 ‘싱어송라이터’, 그들의 세계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을 추천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는 '자신의 모습을 가장 잘 보이는, 음악'을 보여주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직접 곡과 가사를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더 깊이 있게 노래하며 악기를 연주하는 활동으로

작곡가의 내면까지 만족하는 음악 활동하는

대단한 능력 가진 노래 소유자를

‘싱어송라이터’ 라고 하는데 바로 📌이규형이다.

‘홍시’를 부르는데 청중들이 함께 불렀고, 오늘 음반을 낸 자기 작곡 노래도 불렀다.

연수구에 사는 젊은 가수이기에 앞으로 발전이 있으리라 예상된다.🤩

4. 소리새 황영희​

노래 부르며 유트브도 일주일에 한 번씩 운영하며

가수로 오랫동안 잘 해보 고 싶다며

기타 반주에 여러 곡을 불러 주었다.

연수구에 30 여년 살고 있다는데

노래도 잘하고 그가 부르는 노래를 청중이 함께 불렀다.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이야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한마음광장’에서 부르니 청중도 자유롭고 노래부르는 자도

자유롭게 박수를 쳐달라고 부탁했다.

응원 불도 높여 달라하고, 스마트폰으로 음원해 달라고 한다

5. 박강수 노래

여자 가수로 기타를 메고 와서 노래 부르는데 여성의 마음을 먼저 알아보고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데’ ,‘가을은 예쁘다’를 불러

모두가 흥얼흥얼 부르며 마쳤다.

연수구민들은 구청장님을 닮아 노래도 잘 하지만,

앞에서 부르는 가수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박수 치기,

같이 불러 주는 일, 모두가 가수처럼 저변확대가 되어서인지

노래 부르기가 신나고 즐겁습니다라고 했다.

6. 이재호 구청장님 노래

먼저 알려드립니다.

"대만과 서로 돕기를 위해 조약을 맺고, 공항에서 직접 오느라고,

옷도 제대로 갖춰입고 나오지 못했으나 우리 연수구는

세계와도 맞춰 나가는 국제화 하고 있습니다."

사회자가 이렇게 소개한다.

41만 연수 주민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이재호 구청장님을 소개 하겠습니다.

별빛같은 영원한 사람 사랑해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같은 사람 당신의 입가에

영원한 사람 사랑해요. 사랑해요. 영원한 사람 사랑해요

7. 김동규 노래

"예 다리는 다쳤어도 목소리는 제대로 되었으니 좋은 노래 불러드리겠습니다."

많은 청중들이 열심히 다른 가수의 노래를 침착하게 듣고‘ 있었던 것은

바로 📌김동규 가수의 노래를 듣고 싶어 꾸준히 자리를 지켰다고 생각한다.

다른 가수들 보다 얼마나 많이 잘 불렀기에

이렇게 청중들이 꼼짝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까? 의문이 생겼는데

사회자의 말이

“김동규 선생님이 다리를 다쳐 여기 간신히 왔다고 합니다.”

그 소식 듣자 마자 앉아서 불러야 하는데 제대로 소리가 날까? 의문을 가졌는데

지팡이 한 손으로 잡고, 오른 손은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는데

대뜸 내는 소리가 이제까지 부른 사람보다 성량이 많고 크고

감정조절을 잘해 ’역시 다르다. 큰 바리톤 가수가 그냥 되었겠나?’ 생각이 들었다.

정말 누구든지 반할 목소리로 잘 불렀다.😍

그의 히트곡 부르기 전에

'10월의 어느 멋진날'을 부르는 곳이

결혼식장이 가장 많은데 결혼한 사람들은

잘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고 자랑했다.

김동규 독창- 카타리

10월의 어느 멋진날, My way, 사랑해 당신을, 불러 모두 함께 부르도록 했다.

앵콜곡까지 부르니 밤 9시 15분이었는데도 청중은 계속

앵콜 ~~ 앵콜~~앵콜을 부르며 기뻐하며 듣기를 희망했다.

연수 주민들이 힘들었던 한여름을 잘 견디고,

이 가을을 위해 음악회를 열어주니 주민들 모두

음악인이 된듯 함께 부르고, 박수 치며, 좋아하니 모두가 행복해 보였다.

이렇게 연수구청에서 주민을 위해 많은 수고와 예산을 들여

주민의 갈급한 심정을 헤아려 음악회를 열어주니 참말 고맙고,

새롭게 가을을 누림으로 건강을 잘 지키길......바라는 마음이 엿보여

행복한 맘으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역시 꿈을 이루는 연수인이 되었다.

어쩜 날씨도 그리 좋을까? 자리에 앉았어도

춥거나 덥지 않은 날씨로 음악감상하기 좋고, 너무 좋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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