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제3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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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서포터즈 강미나입니다.

지난 6월 28~30일에

용인중앙시장 별빛 마당 야시장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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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열리는 별빛 마당 야시장 축제는

벌써 3회를 맞이해 금, 토, 일 3일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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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가득한 용인중앙시장 야시장

함께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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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시장 입구에서부터 비가 오는 날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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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가는 길에는 푸드트럭들이 있어,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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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냄새로 가득한 길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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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입구 쪽 공연장에서

🎙️용인 시민 연주자분이

공연을 해주고 있어 시장 내에서도

음악을 들으며 먹거리, 볼거리를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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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

방문하기 너무 좋았을 뿐 아니라,

음악이 곁들여져 축제 분위기가 더욱

물씬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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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시장 다른 입구에서는

또 다른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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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투어와 캐리커처 무료 체험 부스로

야시장 구석구석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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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가는 모든 거리엔 푸드트럭과 함께

천막이 쳐져 있어 비가 와도 먹을 수 있게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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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비가 많이 왔음에도 수많은 용인시민들이

별빛 마당 야시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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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시장에는

여러 먹거리 거리가 있는데요,

떡이랑 만두랑 거리에는

다양한 전과

시장의 묘미💛즉석 호떡 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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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운영하신 건지 손놀림이 정말 빠르시더라고요!

달달 고소한 씨앗호떡을 들고 다니며 시장을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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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에 용인중앙시장에서는

먹거리뿐 아니라 식재료 등의

구매도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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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내에 지붕이 있어

비가 와도 편하게

구경하며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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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골목마다 다채로운 먹거리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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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유명 독일 맥주부터 반미, 쌀국수까지

맛보는 재미가 넘쳐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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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늘어지는 치즈와 뜨끈한 어묵바는

비 오는 날 야시장의 축제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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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에서 수제 맥주를

시음해 보고 구매할 수 있어서

저도 시음 후 바로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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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꽃도 판매하고 있어

잠시 푸른 내음을 맡을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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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구이를 보며 뭘 먹어야 하나

행복한 고민들이 펼쳐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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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시장의 유명한

순대 족발 거리도 방문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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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와서 먹었던 추억이 떠올라,

족발과 함께 떡볶이도 사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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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이 다 되어,

저희는 음식을 포장해 집으로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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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푸짐한 정으로​

가족 모두가 배부르고 맛있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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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마당 야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 예정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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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꼭 방문하셔서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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