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대신 ‘개장질주’로…알아두면 꼭 써먹을 다듬은 말 5가지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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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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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외국어, 이렇게 바꿔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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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외국어들.

우리말로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생각해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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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새말모임에서

우리말로 다듬어 바꾼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말하기도 쉽고 이해도 쉬운

‘다듬은 말’. 일상에서 많이 사용해보아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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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시스템 중 일부가 멀웨어에

감염돼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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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웨어(malware) → 악성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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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의 승낙 없이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거나

시스템을 손상하기 위해 설계된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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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최근 젊은층에서 스몰럭셔리 열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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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 소소한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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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화장품, 생활용품과 같이 비교적 작고

소소한 제품을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것으로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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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지속 가능한 식품, 블루 푸드를 신산업으로 육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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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푸드(blue food) → 수산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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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조개류, 해조류와 같은 수산 식품을 일컫는 말

단순 ‘수산물’을 넘어 지속 가능한 식량생산,

해양생태계 보전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수산물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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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제품을 사기 위해 오픈런은 필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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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런(open run) → 개장 질주, 개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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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열리기 전부터 기다리다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물건을 사는 현상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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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프리패브는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며

안전사고를 줄이는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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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패브(prefab) → 선제작 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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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부품의 가공과 조립을

해놓고 현장에서 설치만 하는 건축 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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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글로 다듬은 말을 살펴보았는데요,

더 많은 다듬은 말이 궁금하다면

국립국어원 누리집에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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