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 가볼 만한 곳 - 고즈넉한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두베 카페와 송광사 벚꽃 터널

완주 소양 가볼 만한 곳

두베 카페와 송광사 벚꽃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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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이 물씬 나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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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주군의 소양 가볼 만한 곳, 송광사 벚꽃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두베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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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베 카페는 한옥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완주의 예쁜 카페 중 하나인데요. 두베는 사계절을 보여줄 수 있어서 언제 가도 아름다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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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베는 소양고택, 두베카페, 플리커책방 이렇게 세 가지 테마로 운영하고 있어요.

소양 고택은 숙박시설로 외국인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은 곳으로 제가 방문했을 때도 외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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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한옥의 모습이 있어서 타임워프하고 조선시대로 온 것만 같았어요. 매화와 붉은 목련꽃 그리고 동백꽃이 한옥과 어울려서 정말 멋진 풍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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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베는 한옥도 유명하지만, 카페의 징검다리도 유명한 포토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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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베카페 안에 앉아서 경치를 바라보면 여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이 안정이 되는 것 같았어요. 멋진 산과 고즈넉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한옥을 보며 쉼을 갖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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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여행은 '소양'으로~ 당일치기로 방문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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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당시 소양 가볼 만한 곳 두베에서는 한서형 작가의 초대 기획 전시도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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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을 전시하는 기획전이라서 저는 처음에 듣고 생소했어요.

향을 전시한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향을 체험하고 설명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진행하고 있어서, 두베에 들리신다면 잠시 향 체험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하고 싶어요. 기간은 3월 28일~4월 30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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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베에는 이렇게 봄 한정 메뉴도 있답니다. 봄 한정 벚꽃에이드는 눈과 입이 봄으로 가득 찬 느낌이 들었어요.

그 외에도 딸기 마스카포네 치즈케이크 레몬 아카시아 꿀차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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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봄이 온 거 같은 모습이라 눈으로도 달달하고 화사함을 느끼고 맛으로도 봄 향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맛있어서 금방 먹어치울 수도 있으니, 예쁜 디저트들을 꼭 눈으로 담고 사진으로도 찍어서 맛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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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온 소양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도 가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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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 가볼 만한 곳 하면 송광사 벚꽃 터널을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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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두베를 가는 길목을 따라가면 벚꽃 터널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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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쭉~ 따라서 들어가면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 오성제도 있어서 한번 들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벚꽃이 다 지고 없지만 푸르른 초록 잎으로 가득 차 생기 가득한 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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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쉼과 휴식이 필요할 때, 완주 소양에 방문해 보세요~ 고즈넉한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져 힐링하기 너무 좋은 여행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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