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가을꽃 여행지 추천 통도사 메밀꽃 밭

가을이 되면 가을꽃 축제하는 곳을 찾게 되죠.

양산에도 가을에 피는 꽃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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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열리는 양산 국화축제인 국화 향연도 유명하지만

새로운 가을꽃 명소로 알려질 통도사 메밀꽃을 소개합니다.

정확한 지도검색이 되지 않는 곳이라서

통도사 메밀꽃 밭에 가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근처 주소를 잘 찍고 들어오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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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에

극락암이나 서축암을 찍고 가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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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를 지나서 좀 더 들어가야 하는 곳이니 오신 김에

극락암 구름다리에서 사진도 찍으시고

서축암에서 좋은 글귀를 보고 오는 것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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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통도사를 들리는 것도 잊으면 안 되겠죠?

:)

주차는 중간에 넓은 공터가 있으니 그곳에 주차를 하시는 게 좋답니다.

양산에는 황토 숲길이 여러 곳에 조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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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황토 숲길도 좋은 코스이니

메밀꽃 구경 후 체험해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양산 가볼 만한 곳 메밀꽃밭은 규모가 넓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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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길을 두고 양쪽이 모두 메밀 밭인데

극락암 방향으로 보는 기준

오른쪽보다는 왼쪽이 더 풍성하게 피어나서

사진을 찍고 구경하기 좋았답니다.

순서대로

왼쪽 / 오른쪽의 사진인데

확실히 왼쪽의 사진이 메밀이 풍성하게 피어있어

예쁘게 담기는 것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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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이 피는 시기는 5월부터 10월 사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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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메밀꽃 개화시기는

9월 중순부터 시작이니 잘 맞춰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모든 메밀밭에는 나무가 한 그루씩 심어져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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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만 있었다면 밋밋할 수 있는 경치가

멋진 나무와 푸른 하늘, 뭉게구름 덕분에

그림같이 멋진 가을 풍경을 보여주었답니다.

나무까지 가는 좁은 길이 있어서 나무가 있는 쪽까지 들어갈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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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둘레길처럼 산책하듯 구경하면서

나무그늘 아래에서 쉴 수도 있었어요.

메밀밭 사이에 있는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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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성듬성 밭 사이에 좁은 길이 있어요

꽃을 밟지 않도록 조심해서 들어간 다음 사진을 찍으면

이런 사진이 나온답니다.

가까이 줌을 해서 바라보니 더욱 풍성한 꽃이 담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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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떠올라

허생원과 동이가 걸은 길이 이런 길이었을까?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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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메밀꽃 필 무렵에

양산 가을꽃 여행으로 통도사를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