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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전
창원시 귀산동 마창대교를 카페에서 감상하는 멋진 야경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과 성산구 귀산동을 잇는 민간투자 자동차 전용 다리. 통행료를 받으며 도로명은 남해안대로이다. 2번 국도와 77번 국도 일부이다. 건축 형식은 사장교이다. 2008년 7월 1일 정식 개통되었다. 당시 분리되어 있던 마산시와 창원시의 앞 글자를 따 마창대교라는 명을 붙였다.
해가 서쪽 하늘로 서서히 저물어지면 마창대교의 교각에 불이 켜지고 아름다운 풍경은 서서히 어둠의 깊이에 비례하여 또렷하게 그 빛을 발하게 됩니다.
사장교로, 마산항을 오가는 선박들이 통과할 수 있도록 상판이 매우 높게 지어졌다. 수면으로부터 상판까지의 높이가 세계 최대인 68m, 길이 1.7km, 폭 21m의 왕복 4차선 다리. 2개의 주탑의 높이는 164m, 주경간은 400m에 달한다. 태풍이 자주 오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초속 78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야경이 아름다운 마창대교를 볼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찾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려고 이틀 동안 마음 썼습니다. 마창대교 촬영 포토존에서 촬영한 마창대교입니다.
카페거리가 있는 방향에서 마창대교를 촬영하였습니다.
약간 높은 산으로 올라가 비스듬히 내려다보고 촬영하였습니다. 통행하는 차량의 불빛 궤적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창대교 포토존이 있는 곳에서 마산합포구 방향을 바라보는 데 저 멀리 무학산 기슭의 해안가 불빛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경남대학교가 있는 곳입니다.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길이 나 있지 않아 무리하게 산을 올랐습니다. 그곳에서 마창대교를 내려다보고 촬영하였습니다. 큰 동물이 빛을 발산하며 움직이며 기어가고 있는 모형입니다.
추운 날씨이나 이 사진 촬영을 위해 산을 오르니 추위도 잊고 올라가 대형 전신주가 있는 곳에서 아름다운 마창대교를 촬영하였습니다.
대교의 모양을 따라 세로로 촬영하였습니다.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살아있는 동물의 움직임을 상상하게 됩니다.
마산합포구 해안의 고층 아파트가 밤의 깊이로 빠져드는 가고파의 바다입니다.
마산합포구 해안의 야경입니다. 무슨 구름인가? 안개 같은 것이 스치고 있습니다.
귀산동 카페가 연이어 있는 곳의 반원형을 그리는 포구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귀산동 카페가 있는 해안의 야경입니다. 아마도 마창대교 아름다운 야경 때문에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는 카페가 하나둘 열리어 지금은 완전한 창원시의 카페로 유명한 귀산동 카페촌 거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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