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월 무료 전시 추천, 여름 지나기 전에 즐기는 <여름날의 멋 展>
요즘에는 전시전을 보러
서울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리가 사는 동네, 그리고 인천에서
다양한 전시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창동에 위치한 서창어울마당에서
상시로 전시하는 전시전이 있어
소개 드리고 자 합니다.
여름날의 멋 展
2024.08.06.(화) ~ 09.28.(토)
2024 서창생활문화센터 제3회 기획전시
<여름날의 멋 展>
✅전시기간
2024.08.06. (화) ~ 2024.09.28. (토)
✅참여작가
- 인천사생작가회 회원(10인)
권현숙, 신요섭, 오창선, 유경숙, 윤태경,
이근자, 이기선, 이순훈, 이진우, 최용숙
- 타지역 사생작가 초대작가 (10인)
강송운, 김화자, 송금석, 문악보, 신재흥,
안모경, 오근석, 유승조, 이귀련, 장정덕
✅주최, 주관
남동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팀
✅운영시간
- 평일 (월~금) 09시 ~ 21시
- 토요일 09시 ~ 18시
✅휴관일
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
✅문의처
☎ 032) 466 – 5007
전시전이 열리는 장소는
얼마 전에 개관한 서창어울마당입니다.
서창어울마당 곳곳에서
서창생활문화센터(서창어울마당)
기획전시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서창어울마당같은 문화센터에서
전시전을 진행하는 것이
미술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그림을 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
참 좋은 것 같더라고요.
서창어울마당 1층 로비,
마주침 공간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데요.
마주침 공간이라는 이름답게
더운 여름 무더위 쉼터로도 활용되는 장소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민분들은 물론
지인을 기다리는 듯한 분들도 많았습니다.
마주침 공간의 벽면 한가득
여름날의 멋을 표현한
그림들이 걸려있었는데요.
약 20개 내외의 그림이 걸려있어
하나하나 그림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름날 죽담 길을 표현한
채색 수묵화 ‘대죽담길’부터
시원한 바다와 여름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작품 ‘바다의 밭’ 등
여름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나가지 않을 여름이 어느덧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는 계절인데요.
이번 전시는
9월 28일까지 진행되므로
전시가 끝나기 전 서창어울마당에서
그림을 통해 마지막으로
올해의 여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서창어울마당>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김성민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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