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트래킹 코스 추천! 특색 가득한 바람길 코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양군 기자단입니다.

드디어 트래킹을 하기 좋은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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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에 걷기 좋은 양양 트래킹 코스인

<바람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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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트래킹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길일 수 있지만

<바람길>을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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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트래킹 코스인 <바람길>은

모두 14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구간별로 트래킹이 가능하고

전체 코스를 걸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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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별 표지판과 함께 QR코드가 있어

구간의 특색과 즐길 거리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트래킹 뿐만 아니라 주변 볼거리와 축제 정보도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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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길 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1-10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해수욕장과 서핑비치가 이어지는 1코스-4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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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바람길 1코스는 남애항부터 죽도 해변 길까지,

2코스는 죽도정부터 하조대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서핑과 해수욕장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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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의 경우에는 핫한 해변들이 밀집되어 있고

7번 국도와 나란히 이어지는 숲길을 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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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3코스는 하조대 38선 휴게소부터

하조대 관광안내소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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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선 휴게소에서부터 기사문항을 지나

하조대로 이어지는 길을 지나면

제4코스인 하조대해변 길, 서피비치가 나옵니다.

동호해변부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까지 5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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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호해변부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까지

이어지는 5코스입니다.

동호해변에서부터 시작되는 5코스는

수산항을 지나 수산항 어촌마을

그리고 선사유적지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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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구간에는 해안선도 있으나

도로를 따라가는 길도 있기 때문에

주변을 살피고 걸어야 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한다면,

요트가 정박된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송전해수욕장부터 낙산사까지 6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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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전해수욕장부터 낙산사까지 이어지는 6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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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을 지나

쏠비치 양양, 송전해수욕장을 지나 걷다 보면

낙산해수욕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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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낙산사와 관동팔경의 한 곳인 의상대까지

둘러본다면 6코스를 모두 보게 됩니다.

설악해변부터 웰컴센터, 남대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까지 7~8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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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해변과 몽돌소리 길 전망대,

그리고 정암해변과 물치해변으로 이어지는 길을 걷다 보면

자전거 도로와 함께 아름다운 해변 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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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길 역시도 중간중간 바다가 보이지만

차도도 함께 있기 때문에 항상 주변을 살피고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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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설악해변의 몽돌소리 길은

파도와 함께 들리는 몽돌의 아름다운 소리와 풍경

그리고 포토존이 있으니 꼭 방문해 보시기 바라며,

정암해변에서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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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밸리자연휴양림부터 모노골 소나무 숲길 계단까지 9~10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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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코스인 송이밸리자연휴양림부터

소나무 숲길까지 이어지는 9~10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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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스부터 시작하여 1코스로 가는 방향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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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가을 트래킹 또는 걷기 좋은 길을 알아보는 분들은

양양 바람길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하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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