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다자녀 가족 사진 공모전 '함께, 행복' 수상작 전시회 (feat.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평택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평택시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공모전은 『다자녀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다자녀가족의 일상 속 화목하고
행복이 가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결혼, 출산, 육아 등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진', '평택시 내 명소
(평택8경)를 배경으로 한 다자녀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모했는데요.
총 137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사진 및
인구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7개의
작품을 평택시청 로비에서 열린
평택시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 <함께, 행복>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우수작 사진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대상에는 「쇼미더까꿍」이 선정됐는데요,
동생이 너무 귀여운 언니와 오빠의
재롱을 담은 사진으로 까꿍을 외치는 오빠를
지켜보는 동생의 모습이 마치 근엄한
심사위원 같아서 붙여진 제목이라고 합니다.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기적이야」
(최우수상)
해맑은 아이들 모습에 덩달아 웃음짓게한
이 작품은 '재태주수 22주 2일에 515g의
무게로 태어난 이른둥이 막내의 험난했던
성장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 가족이
함께 있는 순간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게 되었다'는 사연이 담겨있었지요..
「날 닮은 너!」, 「황혼 속에 행복」
(우수상)
첫째가 10살 되던 해,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태어나 집으로 온 첫날,
너무 사랑스러운 눈빛과 다소곳한 손길로
첫째가 둘째를 안고 바라보는 모습,
그리고 평택 배다리 공원에서 네 식구의
행복한 주말 데이트 모습을 담은 사진
「아빠 말타기 놀이」, 「행복이 쌓여요.」
「다섯 형제, 다섯 배의 행복」
(장려상)
아빠와 말타기 놀이를 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 진위천 캠핑장에서
캠핑하며 찍은 가족 사진, 농업생태공원에서
다섯 형제의 사랑과 행복이 담긴 가족 사진..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맑고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가족의 행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입가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는데요,
다자녀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셨기를 바랍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30일까지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안중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평택시청은 7월 26일까지, 송탄출장소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안중도서관에서는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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