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전주시민체육대회를 가다! 전주시민 화합 한마당 축제
제31회 전주시민체육대회를 가다!
전주시민 화합 한마당 축제
65만 전주시민들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31회 전주시민체육대회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2024. 11. 2. (토)
오전 9시 ~ 오후 5시까지 열렸습니다.
완산구 19개동, 덕진구 16개동이 참가하여
35개동 주민과 어르신들, 장애인 단체 등
5,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화합 한마당 축제였습니다.
개회식은 35개동 선수입장과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선수단대표 선서,
치어리더 축하공연, 퍼포먼스 등 있었습니다.
먼저, 동대항전에 참여하는
완산구(19개동)와 덕진구(16개동)
선수 입장이 즐거운 잔치하듯
개성 만점으로 입장했고
시민들은 환호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시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신명나게 즐기시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전 연령대와 계층이 마음껏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공 체육시설을 더욱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내빈으로는 남관우(전주시의회 의장),
박지원(전주시체육회 회장),
김윤덕 국회의원, 이성윤 국회의원,
정동영 국회의원 등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
은행장 등 다수 했습니다.
전주 시민들과 우범기 시장과
사랑의 하트로 사진을 찍었어요.
유쾌한 시민들의
유머와 센스로 한바탕 웃었습니다.
이어서 체육부의 진행으로
전주시민체육대회는 동대항전
(완산구 19개동, 덕진구 16개동)
4종목인 단체줄넘기,
2인 3각 달리기, 줄다리기,
협동판 튀기기 등 4개의 종목으로 겨뤘습니다.
어르신부는 3종목인 투호,
고리걸기, 윷놀이로 겨뤘고
장애인부는 3종목인 투호, 고리걸기,
전자다트로 즐겁게 경기를 하였습니다.
제31회 전주시민체육대회 결과
동대항 경기에서는 서신동과 송천2동이
각각 완산구 우승과 덕진동 우승을 차치했고
종합우승은 우아1동이 차지했습니다.
또 어르신부 종합우승은 팔복동이 차지했으며,
장애인부에서는 전라북도 척수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가 종합우승팀이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전주시민체육대회는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체육대회여서
경기장의 역사를 기념하기위한
기록물 및 영상물 특별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가 깊었습니다.
화합의 장, 소통의 장,
전주 시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해
전주시민 65만명이 하나되는
제31회 전주시민체육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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