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트롤리 버스 타고 평택시티투어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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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버스타고 평택 시티투어!!

역사도 즐기고 관광도하고 맛집 식사도 하고!!

평택항 노을명소카페투어로 마무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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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티투어 트롤리 버스는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관광버스와 다르게

외관부터가 화려한 트롤리 버스 첫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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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을코스를 기대하면서 버스에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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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습니다!

일단 전좌석 음료 놔두는 곳이 있어 편리하네요^^

트롤리 버스 내부는

원목과 붉은 철제의 조화가

따뜻하면서도 화사함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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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갑작스런 폭우가 내려서

우산을 준비못한 시민들이 많았는데

휴대용 우의를 하나씩 나눠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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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버스를 타고 먼저 도착한 곳은

팽성 생활사 박물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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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자도 평택토박이지만

처음 방문하는 곳입니다.ㅠㅠ

저처럼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날 서울, 천안에서도 시티투어를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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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볼거리가 더 많지만

사진은 이정도만 공개할게요~

직접가서 보시면 더 좋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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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대나무물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구요.

어른들은 부채만들기 체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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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 생활사 박물관을 나와

안정리 예술의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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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작품과

참가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안정리 거리도 거닐며 이국적인 모습과

다양한 이색 먹거리들이 즐비하게 늘어져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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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출출하다싶을때

점심식사까지 제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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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쌀면의 곰탕을 맛보러 갑니다.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렇게 방문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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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이 담백하니 맛이 일품이네요!

허기를 채우고나서

평택항 노을코스로 향합니다.

기대했던 카페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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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도 한 컷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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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좌석 어디든 앉아서 시간을 즐기면 됩니다!

음료 한 잔이 제공되고

8시쯤 모여서 다시 처음 탑승장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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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아쉽게도 비가 내려서

노을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무더위도 없었고 이렇게 좋은 경치도

구경하니 힐링되는 코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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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티투어 스페셜코스인 노을코스

가족 친구 연인 지인 등과 함께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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