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룡이와 함께 즐겨 보는 익산 홀로그램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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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은 호남선, 호남고속선의

중간 정차역이기도 하지만

전라선의 기점이며 장항선의 종착역이기도 합니다.

미래에는 유라시아 대륙철도를 타고

유럽으로 뻗어 나아갈 역이기도 한데요,

과거 백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도 과학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익산 홀로그램 체험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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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동부광장으로 나오면

공영주차장 옆쪽으로 작고 귀여운 공간이

하나 나오는데요,

익산 홀로그램 체험관 입구에서

반갑게 마중 나온 친구는

익산시 관광 캐릭터인 마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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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룡이가 반겨주는 홀로그램 체험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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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주차장을 이용할 땐

익산역 동측 주차장을

이용하시게 되는데 주차장 이용료는

30분 이용할 때 기본요금은 1천 원이며

10분당 추가 요금 300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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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룡이와 체험관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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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은 두 개의 레이저광이

서로 만나 일으키는 빛의 간섭 효과를 이용해

3차원 입체 영상을 기록한 결과물을 말하는데요,

홀로그램 영상의 가장 큰 특징은

사실성의 완벽한 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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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선 홀로그램 체험관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홀로그램은

광학필름 홀로그램으로 빛을 이용해

평면의 액자에서 사물이 튀어나오는 듯합니다.

뭔가 들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필름 한 장으로 이루어진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는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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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홀로그램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샌드 크래프트라고 하는데요,

인공모래를 손으로 파면 물이 고이고

그럼 그곳으로 마룡이의 친구들이 모여

물을 먹는답니다.

또 모래가 쌓인 부분은 화산이 생기고

그림자를 인식하는 기능이 있어

손을 내밀면 구름이 생겨 비가 내리고

풀이 자라면서 초식공룡들이 몰려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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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모래를 통해 내가 환경을 조성해서

공룡을 키울 수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손으로 공룡을 만지면 도망도 가고

공룡끼리 싸움도 하고 팻을 키우는 것과는

다르지만 정말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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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룡이 굿즈를 판매대 앞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칠하기도 마련되어 있는데

단순한 색칠하기가 아니였습니다.

색칠하기 종이를 Quiver에서 제공하는 앱에서

인식시키면 그림으로 종이에 있던 캐릭터가

가상의 공간에서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살아 움직이는 경이로운 경험도 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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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Quiver 앱에서 구현되는 캐릭터는

펭귄과 토끼 그리고 양이 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캐릭터들이 개발돼

구현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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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홀로그램 체험관의 홀로그램 체험은

대부분 무료체험으로 즐길 수 있지만

체험학습 홀로그램 과학교구 체험은

유료 체험으로 5천 원의 이용요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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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도 있고

현장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이용할 수도 있는데

홀로그램 키트와 휴대폰으로 밀리언즈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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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홀로그램

체험프로그램이 기다리는

익산 홀로그램 체험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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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플친 추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플친 등록하면 달콤한 사탕도

시원한 마룡이 부채도 받을 수 있으니

플친 등록하시고 선물도 받고 체험시설을 통해

놀이를 하며 과학의 원리도 이해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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