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천년 사찰 매력에 취하다~ 장성 백양사

푸른 녹음이 절정인 지금

천년 사찰 백양사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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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는 백제 무왕 때 창건된 사찰로

자연의 아름다운을 감상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사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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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이해 초록으로 뒤덮인

장성 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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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함께 떠나보시죠~🚗

#장성가볼만한곳 #사찰 #백양사

백양사

천년 사찰 백양사 주변에는

비자나무 5,000그루로 이루어진 비자림과

갈참나무 거목들이 우거진 산림욕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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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힐링과 함께 평온함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공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여행을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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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양사는 '아기단풍'으로

가을이 특히 유명하지만 이번 여행은

6월의 푸른 녹음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여행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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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사찰 백양사는

지금 6월 푸른 녹음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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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 나무와 단풍나무가 우거진 숲속을 지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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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는 원오 국사와 각진 국사 등

고승들이 머물렀던 유래가 깊은 사찰로,

내장산과 함께 단풍이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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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암산 아래에 자리한

백양사와 백학봉 일대의 암벽과 식생 경관이

아름다워 2008년에 명승지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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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8경의 하나로

꼽혀왔을 만큼 이름이 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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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최고의 절경은

쌍계루 연못에서 바라보는 백학봉 풍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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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쌍계루, 백학봉이 데칼코마니처럼

연못에 비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진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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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루는 백암산 아래

운치 있게 자리 잡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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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루는 고려 정몽주가 단풍에 취해

임금을 그리는 애틋한 시를 썼던 곳으로,

많은 문인들이 이곳을 찾아와 시를 지었던 곳으로

'조선팔경'으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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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광이 좋은 곳에 운치 있게 자리 잡은 쌍계루는

종교와 사상을 초월한 스님과 선비들이

소통하고 교류했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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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는 1980년 발생한

10-27법난의 피해 사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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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10월 계엄사령부가 불교계 정화를 명분으로

조계종의 승려 및 불교 관련자를

강제로 연행 수사하고, 포고령 위반 수배자 및

불순분자를 검거한다는 이유로

전국의 사찰 및 암자 등을 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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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의 유래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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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정토사로 불렸었던 백양사는

조선 선조 대 환양 선사가 영천암에서

법화경을 설법하는 도중 하양 양이 내려와

스님의 설법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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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 계속되는 법회가 끝날 날 밤

스님의 꿈에 흰 양이 나타나

라며 절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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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영천암 아래에 흰 양이 죽어 있었으며,

'흰 양이 죽어 천상에 환생했다' 하여

그 이후 절 이름을 백양사라고 불렀답니다!

전남 유형문화재 백양사 극락보전은

백양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답게

기품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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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극락정토의 주불인

'아미타불'을 모신 불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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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보전 내부에는 가운데에 아미타불,

양옆에는 관세음보살과 대세시부상을

좌우에 협시보살, 불상 뒤에 후불탱화가

천장은 우물 정사 모양이며 양쪽 벽면에는

단색으로 담담하게 그려진 벽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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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봉의 드센 기운을 막기 위해

팔작지붕 형태로 높게 지은 대웅전은

보존불인 석가모니불을 중앙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좌우로 모시고 있는

백양사의 중심 법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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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층 사리탑 탑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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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진사리가 봉인된 팔층 석탑은

깨달음과 열반으로 이끄는 수행의 여덟 가지 길인

팔정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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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돌이는 부처님께 소원을 기원하면서

소원초를 올리고 시계방향으로

세 번 돌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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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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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양사 홈페이지 바로 가기 👇🏻

참사람의 향기와 아름다운 인연이 있는

장성 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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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천년 사찰 한번 들러보세요~

✅ 2024년 6월 18일에 촬영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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