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싶은 전시 힐링공간 <박두진문학관>

안녕하세요.

안성시 SNS 시민 기자단 김미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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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 랜드마크인 중 한 곳인 안성맞춤랜드!

저는 날 좋을 때마다 자주 놀러가곤 하는데요

오늘은 안성맞춤랜드 내에 있는

“박두진 문학관”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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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무료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9시~17시까지 운영됩니다!

박두진문학관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은 이렇게 북카페가 마련되어있어요

꽤나 많은 책들이 있죠? 편하게 책 읽을 수 있는

쇼파까지 있으니 책 읽다가기에도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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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전시가 열리고 있어요!

엘리베이터 이용하면 바로 앞에 전시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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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은 꽤 규모가 있습니다! 이렇게 글과함께

다양한 기록물들이 전시되어있으니까

이해도 잘되고 뭔가 더 생생한 느낌이나니 좋더라구요!

뭐랄까...유식해 지고 있는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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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록물만 있거나 물건만 전시되어있었다면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을 전시인데 글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나저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셨다는게..

너무 대단하시지않나요? 저는 7시에 일어나기도 버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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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박두진 시인께서 글을 쓸 때 사용했던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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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일상, 작가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시!

60년간 1000여 편의 시를　쓰셨다는게 그저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정도는 되야지 나중에 사람들이 기억해주는 사람이 되는구나...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게 되는 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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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진문학관의 상설 전시의 또 다른 장점!

중간중간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책에 손을 올리면 책을 읽어준다던가

이렇게 원하는 노래를 골라 헤드셋으로 듣는다거나

전시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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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규모가 크고 볼게 많아서 아이들과 오기에도

성인분들이 오셔서 둘러보시기에도

너무 좋은 전시인거같아요!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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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전망대가 있는데요!

다들 매너있으신 신사숙녀 분들이기 때문에

전망대 이용 유의사항은 알고 계시죠?

뛰거나 올라서거나 기대는 위험한 행동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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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좋은데 바람까지 싸악 불어주니

그냥 끝.났.다.

분위기 끝장난다 장난아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안성맞춤랜드가 다 보여요

혼자 조용한 전망대에서 바람과 함께 앉아있으니

걱정 근심까지 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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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도 꽤나 넓은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거나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더라구요

이제 날 좀 풀린다고 하니

박두진문학관 한번 가보시는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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