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베스트여행지 추천 석탄박물관 국보 전시회 아이들이 좋아하는 머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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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보령에서 실내 여행지를 찾고있다면?

석탄박물관 국보 전시회 가보령~

보령 베스트여행지 추천 석탄박물관 국보 전시회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국보와 보물을 포함한

국립박물관의 소장품들을 지역 공간에

전시하며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령 석탄박물관은

"금관총 금관,그리고 이사지왕"을

주제로 2024년 6월 6일 ~

9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신라 금관과 금제 유물,

고려청자, 조선백자, 청동 유물,

상형 토기 총 6가지 주제가 1~2차에 걸쳐

12개의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그중 보령은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서기 위해 입구에 배치하여

관심도를 최고로 올렸습니다.

보령석탄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가 끝나고 나면,

장수역사전시관에서

9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시실에 들어가면 금관총 금관의

복제품을 만져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나만의 금관을 만들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수화, 점자, 음성 서비스도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벽면에 부착된 QR코드와

어린이를 위한 감상 활동지를

활용해서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보령 베스트여행지 추천

석탄박물관 국보 전시회

3가지 전시품 중

이사지왕 큰칼은 3개의

고리로 형성됐습니다.

전체 길이가 86cm로

생각보다 컸습니다.

세월이 지나 한몸으로

완성된 작품은 아니었지만,

과거 사용되었던 시대를 상상해보면,

위풍당당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관총의 연구에서 이사지왕 큰칼은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삼국사지, 삼국유사에

이사지왕이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아 그가 정확히

누구인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금관총에서 나온 화려한

장신구들은 그가 과거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고

계급도 높았음을 짐작하게 해줍니다.

두번째로 관찰한

유산은 "금허리띠"입니다.

금허리띠는 얇은 금판으로 만든

40개의 띠꾸미개와 띠고리,

띠끝장식으로 형성됐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한복을 입고

장신구를 착용했듯이,

"금허리띠"도 자신의 멋을 만들어 내는

다양한 장식들 중 하나였습니다.

3가지 유물이 전시되고 있는데,

직접 만져볼 수 없는 아쉬움을,

최첨단 장비를 통해 자세히

관찰 할 수 있도록

체험공간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손으로 확대도 가능하고

화질이 깨지지 않는 섬세함은

보면서도 감탄하게 됐습니다.

다음으로 만나본

유물은 "금관"입니다.

최초로 발견된 신란의

금관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주택 확장공사 현장에서

우연히 발견됐습니다.

금관 원형의 머리띠 정면에

3단으로 출자 모양의

장식 3개를 두고 있으며,

뒤쪽 좌우에 2개의 사슴뿔

모양의 장식이 세워져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비취색 옥과

구슬 모양 장식들이 규칙적으로

금식에 매달려 있습니다.

주말관광 보령 석탄박물관에서

역사공부와 석탄관련

다양한 정보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보와 함께하는

석탄박물관 주말관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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