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뉴스] (12/14일부터~) 대중교통 광역 환승제 확대시행, 고령군도 환승가능!

12월 14일부터 대중교통 광역환승제가

9개 지자체까지 확대됩니다.​

고령군민들의 대중교통 환승 혜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대중 교통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을 위해 11월 22일부터 고령-대구 간 요금이 인하되었습니다.

안내 확인하고 편리하게 이용합시다.​

고령- 대구간, 읍-면 간 구간 요금이 전면 폐지되고

대구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요금으로 2024년 11월 22일부터 시행이 되었습니다.

사진: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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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환승제는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이용자가 동일한 교통카드를 사용하거나 일정 시간 내에 환승할 경우,

추가 요금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을 말합니다.​

606번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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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4일부터 광역환승제 참여 지자체가 기존 대구, 경산, 영천 3개 지역에서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구미 6개 지역이 추가되어 총 9개 지자체로 확대됩니다.​

60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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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번 버스에 하차 시 태그를 찍을 수 있게 카드 단말기가 부착되었습니다.

환승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 시 하차 후 30분 이내 총 2회까지 환승 가능하며 동일 노선은 환승 불가합니다.​

대중교통 환승을 위해서는 꼭 하차 시 교통카드 태그를 해야 하며​

교통카드는 장당 환승할인 혜택은 1인만 환승 할인이 됩니다.

농촌버스를 이용하는 승강장도 스마트 버스승강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승강장 안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으로 가득 찼습니다.

전기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고 의자도 따뜻해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더위도, 추위도 잊을 수 있게 스마트 버스승강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광역환승제가 시행되면 고령군도 대구를 중심으로 30분 생활권이 형성되며

고령에서 경산, 영천, 청도, 성주, 칠곡, 구미까지 환승이 가능하니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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