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주민과 청년이 만나 어울리는 ‘제2회 금호삼삼오오이웃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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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금호읍에 2022년부터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금호이웃사촌마을에서 작년부터 ‘금호삼삼오오이웃대잔치’를 개최해서 올해 9월 28일 2회를 개최했습니다.

영천시 최기문 시장님도 방문해 주셔서 행사 개최를 축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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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금호삼삼오오이웃대잔치’는 작년에 새로 개소한 금호어울림센터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청년창업기업들의 플리마켓,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무대에서는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롤스타즈 게임대회, 버블체험 존과 풍선 삐에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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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버블체험하고 피에로 아저씨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오랜만에 금호읍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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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회의원님도 방문하셔서 축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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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기타, 하모니카 공연과 다양한 대중가요, 트로트 등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만한 공연들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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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꽃은 경품행사인데, 금호 지역의 청년 창업가 분들이 협찬을 많이 해주셔서

응모권을 작성하면 무료 체험이 가능하거나 제품으로 교환해 갈 수도 있었습니다.

행사에 찾아오시는 주민분들에게 청년 기업을 알릴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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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부스는 다양한 체험 무료과 유료체험도 가능하고, 플리마켓에는

지역창업기업들의 제품도 무료로 교환 및 구매도 가능해서 많은 주민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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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삼삼오오이웃대잔치에는 행사에 방문해 주신 분들을 위해 무료먹거리로 떡, 생수, 팝콘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떡이 따끈따끈하고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서 먹으니 더욱 맛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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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기가 좋은 건 경품추첨이었습니다.

경품도 모두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으로 지원받은 청년창업, 이전기업, 스케일업기업 대표님들이

협찬을 해주셔서 1시간에 한 번씩 경품추첨을 할 정도로 풍성한 상품을 준비해 주셔서 많은 주민이 즐거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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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이벤트는 브롤스타즈 게임대회였습니다.

금호읍에 아이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100여 명의 아이들이 게임대회에 참석했는데, 인기가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영천시 금호읍 작은 마을 축제 ‘제2회 금호삼삼오오이웃대잔치’는 남녀노소, 주민과 이주한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내년 제3회 잔치도 기대됩니다.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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