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저수지가 한눈에 보이는 선물 같은 감성여행지 #광양호수도도글램핑장 #라운지144 #광양수상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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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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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산이 함께 한 절경을 만나기 힘든데

앞에는 백운저수지가 그림처럼 펼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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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에는 푸르른 산기슭에 자리 잡은 광양 봉강의

광양 호수도도글램핑장과

라운지 144 커피숍,

그리고 광양수상레저까지

가슴 시원해지는 패키지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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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호수도도글램핑장은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에 위치하고

바로 앞 도로변 라운지144 커피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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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최근 백운제 테마공원 물 체험장이 개장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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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광양수상레저가 근접해

여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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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여수, 순천, 광주와 가깝고

광양읍과 약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주변에서 많은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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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장으로 들어서는 입구 쪽에는

수영장 시설이 예쁘게 꾸며져 있고

앞쪽의 B동과 산기슭 쪽의 A동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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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앞 쪽의 예쁜 커피숍 라운지 144가 보여

저절로 발길이 옮겨졌는데

대형 신상 카페라는 게 딱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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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또는 중년 어르신들의 대형 모임이

이곳에서 북적북적 이뤄지고 있었는데

백운저수지를 바라보며

물멍하기 최적의 장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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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쪽에 자리를 잡고 커피 한잔 들고 있으려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을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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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파스타와 빙수 맛집이라

각 테이블마다 맛깔스러운 파스타와 빙수가

놓여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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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에서 멀지 않으나

교외의 느낌이 물씬 풍겨

외지에 여행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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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복잡할 때

드라이브 삼아 차 마시러 오시는 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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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나온 우리 가족은

오후 3시부터의 글램핑장 체크인을 위해

관리동에 내려 경치를 보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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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탄성을 지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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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저수지의 물과 하늘은

주변 숲의 푸르름과 잘 어우러져

한 템포 쉬어가는 여유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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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하기 위해 관리동을 향하는데

감성 충만한 소품과 포토존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복잡한 도심을 떠나 힐링하러 온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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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친절한 안내로

다른 캠핑장에서 누릴 수 없던

편의 시설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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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오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호수도도글램핑으로

휴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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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며

기준 2인, 인원 추가 시 비용이 발생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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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BBQ 제공과 보드게임 무료 대여, 트램펄린

그리고 밤에는 대형 빔프로젝터로 영화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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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가지고 떠나는 홀가분한 여행

계획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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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는 관리동 앞 A동에서 묵었는데

실내가 넓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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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룸 하나를 통째로 옮겨 온 듯한

쾌적한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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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휴식을 할 수 있는 다이닝룸과 별도로

또 텐트 지퍼를 열고 들어가면 펼쳐지는

침대와 화장실이 따로따로 마련되어 있어

바깥 자연에서의 풍요로움만큼이나

공간적 여유도 누릴 수 있는 호사로운 숙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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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준비해 가는 캠핑은

챙길 것이 너무 많아

애들의 성화에도 시도 자체를 안 해 봤는데

이렇게 집 안의 모든 것을 옮겨 놓은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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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편의 시설이 갖추어진 글램핑이라면

마음 놓고 시기별 여행을 추진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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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낮과 밤이 아름다운 광양의 사계절 또한

각기 다른 자연적 풍광을 갖추고 있어

부담 없는 글램핑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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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보나 벽 장식 소품들이

북유럽을 떠올리게 하는 장식들이고

각 텐트마다 설치된 주문탭으로

편리한 서비스까지 주문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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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캠핑 문화의

진화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어

놀라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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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동 옆으로 펼쳐진 넓은 풀밭 위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트램펄린,

배드민턴, 꽃단장 시소와 그네

게다가 풀 썰매 스케이트보드까지

다양한 놀이 기구가 준비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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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놀거리 찾아 즐기느라

행복한 아이들의 표정 읽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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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생활 속 층간 소음에 신경 써야 하는

요즘 아이들이

여기 글램핑장에 마련된 놀이시설에서

신나게 뛰고 팡팡 점프하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릴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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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짙은 광양의 푸르름을 배경으로

예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이나 사진 찍기 즐겨 하신 분들이

특히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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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는 자체도 아름답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것은 사진으로 담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작은 바람을

남겨두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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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아이들의 워너비~ 수영장도

성인들까지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그늘막이 2개나 준비되어 있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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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유행인 '불멍'하기에 좋은 공간이

각 텐트마다 프라이빗하게 마련되어

화로를 중심으로 온 가족 둘러앉아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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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무렵 노을빛도 아름다운 캠핑장에

캄캄한 밤이 찾아들면

반딧불이를 연상하게 하는 불빛의 아름다움과

대형 스크린의 영화까지

깨알 같은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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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공기 덕에 산과 물이 더 빛을 밝혔던

광양 호수도도글램핑장에서의 하루는

가족간의 정을 끈끈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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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장에서 백운저수지 위로

요트 한 대가 지나가는 것을 본 아이들이

저곳도 가 보자고 재촉해서

오는 길에 봐두었던 광양수상레저도

들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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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수상레포츠활동으로

윤슬 속 백운저수지의 부서지는 물살만큼

반짝이는 행복한 순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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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품과 같은 편안함과

풍요로운 감성을 안겨주어

더운 여름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 가득했던

백운저수지 주변 광양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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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저수지 주변 자연과 함께 한

여름휴가지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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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저수지가 한눈에 보이는 선물 같은 감성여행지

#광양호수도도글램핑장 #라운지144 #광양수상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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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 광양시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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