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빗물받이 [다시 바다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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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적으로 첫눈과 쌀쌀한 바람이 불면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간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멋진 계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주의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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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거리의 낙엽으로 인한 문제들입니다.

오늘은 빗물받이 주변 거리의 낙엽과 오염물을 제거하고

환경보호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멋진 캠페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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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빗물받이 [다시 바다로] 캠페인은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기획하고 운영하는 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여름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한

막힘없는 빗물받이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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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빗물받이 청소 이후

[다시 바다로]:고래 모양의 스티커를 부착함으로

빗물받이가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는 멋진 스토리가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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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스티커 부착으로 빗물받이의 위치를 시민들께 확인시켜주어

쓰레기 투기 방지와 더불어 지속적인 청소가 가능하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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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래 모양의 [다시 바다로] 스티커입니다.

아이들이 발견하면 너무 흥미 있어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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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는 처음 부착할 때 고무 망치를 이용하여 튼튼하게 부착하였습니다.

도로면에 부착하는 부분은 강력한 스티커로 쉽게 떨어지지 않는데요.

추운 날씨인데도 솔선수범하는 봉사자들의 모습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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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막바지에는 큰 배수로의 낙엽을 정리하였습니다.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았는데

봉사자 모두 합심하여 30분 안에 모두 정리했습니다.

앞으로 도로의 침수피해는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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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뿌듯한 마음을 더욱 고양시켰습니다.🌀

​구민 여러분들도 거리에서 "고래"를 찾게 된다면,

계양구의 멋진 자원봉사자들을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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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이준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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