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단 일본 방문기 1편
[한재현 기자]
오늘은 경기도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사업 중 하나인
"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단 파견"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2024년 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4년 만에 다시 진행된 뜻깊은 사업으로
경기도의 멋진 청소년을 선발하여
이들에게 다른 나라로 방문하여 현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청소년국제교류대표단 사전교육
앞선 지난 4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청소년 국제교류대표 최종합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청소년자치기구 활동 경험이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각각 일본 아이치현 15명, 중국 광둥성20명이
최종선발하였습니다.
본 기자도 일본 아이치현에 파견에 지원하여
최종합격자에 선발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에는 지원자가 70명 이상의 인원이 모여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출국에 앞서 여러차례 실시한
사전교육에서는 안전하고
멋진 교류 활동을 펼쳐지기 위한
주의사항과 방문국가에 대한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어습니다.
처음엔 서로 어색했던 합격자들도
1차, 2차 사전교육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누며 금새 친했질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6월 6일!
일본으로 출발을 위한
마지막 단계 '발대식과 3차 사전교육'이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있었습니다.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발대식을 통해 각오를 다지고,
안전교육, 문화 공연 등을 준비하며
일본으로 가기 전 최종적인 정리를 하였습니다.
마침내, 일본으로 향하는 6월 7일 아침,
청소년국제교류단은 기대찬 분위기 속에서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공항 도착 후 입국심사와 짧은 휴식시간을
가진 후 일본행 여객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본격적인 일본일정의 시작
'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단" 일본팀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을 먹으며
다 함께 이야기하며 뜻깊은 추억을 나누던
저희의 모습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시간 정도에 비행 끝에 일본 나고야에 도착하였습니다.
멋진 바다가 앞에 보이는 일본 식당에 방문하여
일본의 전통 음식이자 자랑 '해산물' 요리를 먹었습니다.
한국과는 사뭇 다른 일본의 식사 예절과 음식이
아직도 일본을 떠올리 때 마다 생각납니다.
새로운 일본의 맛을 맛본 후,
중부국제공항 근처 바닷길을 산책하며
멋진 팀원들과
힐링의 시간이 가졌습니다.
이후 짐을 풀기 위해
'아이리스 아이치'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때, 한국 청소년 모두에게
일본 측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감동을 받았는데요.
일본 측이 1인 1실을 제공하여
편안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1일 차 마지막 일정으로는
아이치현 부지사님을 만나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부지사님을 향한
질문과 진심에서
엄청난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일본 거리문화를 탐방하고
숙소로 복휘하여 평가 회의를 끝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2일차부터 6일차까지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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