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감성숙소 ,

문경새재 팬션 '리앙스'


안녕하세요, 짱아네남집사입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지역인 문경은

당일로 구경하기엔 시간이 빠듯하여

1박2일 코스를 잡아야

제대로 다 구경할 수 있을 정도에요.

그리고 가장 큰 관광지인

문경새재와 단산모노레일이

지도상 위쪽에 있기 때문에

숙소는 관광지 근처로 잡는게

가장 현명하다는 거...

제가 여행갈때마다 묵는

문경 펜션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면서 감성가득 느껴지는

문경새재 숙소인 리앙스펜션입니다.

마치 유럽의 어느 집에 온 듯한 분위기가 전해지죠?

야외 수영장도 있어

여름에 가족단위로 와도 좋고

무엇보다 산 속에 자리해서 그런지

공기도 맑고 묵은 다음날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거 같아요 ^^

여기는 투숙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그림작품도 구경하고

저녁부터 시작되는 라이브공연도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참, 문경새재 펜션에서는

아침 8시반부터 10시까지

토스트와 라면, 커피 등을 먹을 수 있게 제공해줘서

가볍게 한끼 채우기에 안성맞춤이에요.

아침에 새소리 들으며 커피 한잔 마시면

세상을 다가진 듯한 기분이...

가족단위로 머물 수 있는 큰방도 있고

2인이 쓰기에 맞는 아담한 방도 있어요.

그럼, 제가 머문 방을 한번 둘러볼까요?

요즘 워낙 큰 규모의 펜션이 많다보니

공간이 좁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이런 문경 감성숙소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아서

한번 와보시면 또 찾게 될거에요.

전체적으로 파스텔 톤의 분위기가

눈을 즐겁게 해주고

나무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정답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침구류는

호텔에서 취급하는 걸로다가 깔려 있다는 거...

그래서인지 자고나면

몸도 개운해지는거 같아요 ^^/

그럼,

본격적으로 저녁 준비를 해볼까요?

여행의 묘미는 역시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파티겠죠.

조금만 준비한다고 했지만..

어디 그게 쉽게 됩니까!!!!

문경새재 펜션에 왔으니

신나게 먹고 놀고 가야죠 ㅋㅋㅋ

부시럭부시럭 준비를 하고 있으니

어느새 냥이친구가 나타나선

얼른 먹을거 달라는 듯한 표정으로

저희를 쳐다봅니다.

하는 행동으로 봐선 아마도 터줏대감인 듯 ~

시원한 바람에 실려

고기의 향이 코끝에 전해지니

허기진 배가 요동치기 시작하네요.

역시 숯불바베큐는 진리입니다.

지글지글 구워지는

고기의 소리만 들어도 행복하다는....

하룻동안 여행다닌다고 굶주렸더니

다들 어찌나 잘 먹던지 ~

숯불도 많이 담아주셔서

다 먹고 난 다음엔 불멍하듯이 둘러 앉아서

얘기나누니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평소같으면 늦은 시간까지 잘텐데

문경새재 펜션에선 조식을 제공해주니

다들 일찍부터 눈떠서 아침을 챙겨먹더군요.

저도 끌려나와서리 한 젓가락 후루룩 ~

쉼터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고

무엇보다 창문을 통해 바라본 뷰가 너무 예뻤어요.

문경새재 근처에 자리한

문경 감성숙소인 리앙스펜션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고

쥔장님도 친절하셔서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나 문경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문경새제 펜션을 적극 추천드려요.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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