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강과 자연에서 뛰어놀기 좋은 배나무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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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민기자단 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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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어간 입구 앞에는 배나무근린공원 지도그림과

범례가 있어서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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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위치도 표시가 되어있어서

어떻게 갈지 생각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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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많아서 자연속에서 산책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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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이 잘 되어있어서

코스대로 걸어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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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해지고 바람이 불어서

곳곳에 나무들이 흔들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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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를 들으니

힐링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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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걸어가보니 큰 연못이 있어서

가까이에 가보니 오리들이

헤엄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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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과 조경들을 이쁘게 꾸며놓아서

부모님, 연인, 가족 등과 보면서

이야기하기에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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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갈대도 있어서 심심할 틈 없이

계속 보면서 산책을 하니

재미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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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연못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길처럼 만들어놓은 연못도 있어서

물이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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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고 싶거나 물을 먹고 싶을 때

앉을 수 있는 오두막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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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이 아니라 두 곳이 있어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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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의자, 그네 등에 그림도 그려져있고,

색깔도 밝게 칠해진 공간이 있어서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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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어온 입구 이외에도 다른 입구가 있어서

가까운 곳이나 편한 곳으로 들어오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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