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2026년 세계 최대 데이터마이닝 학회 학술대회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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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 시스템 관련 학술대회인

ACM SIGKDD(Conference on Knowledge Discovery & Data Mining)

2026년 대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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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역사상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제주가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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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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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M SIGKDD는 1995년부터 시작된

데이터마이닝*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대회로,

올해는 30회 째를 맞이했는데요!

매년 3,000명 이상의 전 세계 연구자와

산업 전문가들이 참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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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마이닝은 대규모 데이터셋에서 유의미한 패턴,

규칙, 관계를 찾아내고 분석하는 과정으로

인공지능(AI), 패턴 인식, 기계 학습, 데이터베이스 관리

통계학 등의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은

1947년 설립된 세계 최초의 컴퓨터과학 분야 학술 및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연합체로, 현재 전 세계에

약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부는 미국 뉴욕 시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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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년 ACM SIGKDD’에서 한국의 학술적 역량과

제주의 우수한 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인프라를 강조해

호주, 싱가포르, 마카오, 미국 등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제주가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ACM SIGKDD는 지금까지 32회 동안

미국(21회), 캐나다(4회), 유럽(3회), 아시아(2회)에서

개최된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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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유치는 한국(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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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 유치 성공은 한국의 컴퓨터공학 분야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전문가들에게 제주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엔데믹 이후, 제주는 마이스 시장 회복으로

다양한 국제회의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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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글로벌 마이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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