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행복한 1시간 소리여행 기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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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평택시 공연예술 공모사업으로

평택시가 후원하고 소리여행이 주최한

'행복한 1시간, 소리여행 기타 공연'이

지난 4월 28일 일요일 오후 2시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열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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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시간, 소리여행 기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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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8.(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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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근린공원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서2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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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시간 동안

행복한 기타 공연을 진행하는 '소리여행'은

기타와 노래를 좋아하는 평택 분들이 모여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평택 통기타 동호회로

정기적인 모임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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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시간 소리여행 기타 공연은

좋을 텐데, 사람밖에 난 몰라, 두 사람, 길, 내게 다시,

고백, 한 번만 더, 오래된 노래, 왜 그래, 봄바람 등

따스한 봄날 현화공원과 어울리는 곡들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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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 현화근린공원에서만 세 번째 공연이라

이번에는 좀 특별한 이벤트로

공연 중간 호응이 좋으신 분들과

추첨을 통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의 호응도 뜨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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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여행의 기타 공연은

성시경의 '좋을 텐데'로

첫 곡이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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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노랫소리가

현화공원에 울려 퍼져

나들이 나온 많은 시민들이 야외 공연장으로 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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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열리는 기타 공연이라

영산홍도 예쁘게 피어있고

공연장 배경도 초록 초록하니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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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의 호응도 너무 좋아

더 행복한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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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여행과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낭만을 즐기다 보니

1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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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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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봄날!

소리여행 기타 공연을 즐기며

힐링이 되는 행복한 1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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