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간 전
전주 정원문화센터 - 이색 데이트가 가능한 힐링의 공간
전주 이색 데이트
전주 정원문화센터
전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로,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는데요.
익숙한 관광지 외에도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전주 정원문화센터에 있는
‘아열대식물원’과
‘정원문화센터 도서관’ 입니다.
전주 정원문화센터는
통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밖에서도 안이 정말 잘 보였는데요.
햇살 좋은 날에 가서 그런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아열대 식물원 운영시간입니다.
▶화,수,목,금 - 10:00~20:00
▶토,일,공휴일 - 10:00~18:00
▶매주 월요일, 신정, 명절 당일 휴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정원문화센터는
전주 이색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연인들에게는 물론,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초록빛이 가득한 아열대식물원입니다.
아열대식물원은 사계절 내내
푸르른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온실 내부에는 다양한 아열대 식물이 가득해
마치 이국적인 정글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커다란 야자수와 선인장, 보기 드문
열대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싱그러운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향긋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고,
SNS 감성 사진을 남기기도 좋아
전주 이색 데이트 코스로
최적의 장소입니다.
식물원 내부는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있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안내문을 통해
각 식물의 특징과 효능도 배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연인들은 함께 산책하며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친구들과 방문한다면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푸르른 식물을 구경하다 보면
마음까지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식물들을 구경하다가
2층에 도서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도서관 쪽으로 향했습니다.
책과 정원이 어우러진 정원문화센터 도서관!
정원문화센터 도서관은
정원과 책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 공간입니다.
다른 도서관보다
작은 소규모 공간이기는 하지만
쾌적한 공간에 다양한 주제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으며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 외 독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가 자리에서는 햇살을 받으며
조용히 책을 읽거나
사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연인들은 함께 흥미로운 책을 골라 읽으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이라면
동화책 코너에서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는 시간도 보낼 수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정원과 연결된 독서 공간인데요.
실내에서 책을 읽다가도
따뜻한 날씨에는 야외로 나가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원문화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전시 등
여러 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방문 전에 일정을 확인하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전주 정원문화센터에서는
식물뿐만 아니라 물고기도 구경할 수 있어요.
전주의 새로운 힐링 스팟으로 추천합니다.
전주에서 이색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열대식물원과 정원문화센터 도서관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푸른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
책과 정원이 주는 감성적인 분위기는
바쁜 일상 속에서 쉼표를 찍기에 충분합니다.
전통문화와 자연, 그리고 독서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
전주 이색 데이트 코스인 정원문화센터
아열대식물원과 정원문화센터 도서관을
방문해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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