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퓰리처기자] 공모전 마감 임박! 울산 남구 복지 아이디어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청년 퓰리처 기자단 이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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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저처럼 울산에 사는 분들, 그리고 특히 울산 남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꼭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더 누리고, 더 행복한 울산 남구 복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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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에서 주최하고 있는 행사로, 우리 지역의 복지를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지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듣는 공모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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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복지에 관심이 있고, 우리 동네를 조금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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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공모전을 알게 된 건 사실 우연이었습니다.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를 보다가 ‘복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이라는 글귀가 눈에 띄었고, 호기심에 내용을 들여다보다 보니 생각보다 정말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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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아직 많은 분들이 이 공모전을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함께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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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울산 남구의 복지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리입니다.

참가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학생, 직장인, 일반 시민, 외국인 모두 포함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여 자격이 이렇게까지 열려 있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정말 소중한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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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주제는 남구 특성을 반영한 복지정책 아이디어 또는 실제 실행 가능한 사업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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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단 운영, 저소득층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 수당 지원, 장년층 치과 진료 지원 등 실생활에서 실제로 느낄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면 충분히 제안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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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좋은 점은, 이 아이디어들이 단순히 공모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울산 남구의 정책으로 반영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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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꼭 필요했던 생각 하나가 지역의 행정에 녹아들고, 그 정책으로 누군가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의미 있는 시민 참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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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모전 접수는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마감까지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좋은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참여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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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는 이메일, 우편, 방문 중 편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필요한 서식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비도 없고, 형식도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마음을 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공모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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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도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우수상은 100만 원, 우수상은 50만 원, 장려상은 1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지고, 수상자에게는 남구청장 명의의 상장도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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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발표는 6월 중이며, 수상 여부는 개별 통지와 함께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울산 남구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공모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라도 더 이 소식을 알게 되어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면, 그게 지역을 위한 진짜 변화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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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만들 수 있는 것이라는 걸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공모전에 대해 고민 중이신 분이 계시다면, 저는 망설이지 마시고 꼭 한번 참여해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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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이 글을 우연히 보게 되신 울산 시민분들께, 이번 공모전이 더 널리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동참하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 지역을 위한 따뜻한 변화, 지금 여러분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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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관련 자세한 정보는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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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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