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재도약, 도민과 함께 이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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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객 증가세 속에

지속가능한 제주관광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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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함께

제주관광의 질적 향상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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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객 수는 외국인의 급증에 힘입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

관광객 누계 증가율은 3월말 0.7%에서 6월말 3.1%,

8월 7일 기준 3.4%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에 비해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그 폭이 7월 들어 크게 축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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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로 1월 –6.2%로 시작해 2월 –13.2%,

3월 –10.5%, 4월 –5.3%, 5월 –4.5%로

감소폭이 줄다가 6월에 –8.1%로 다소 주춤했지만,

7월에는 –2.7%(잠정치)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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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은 해외 항공 노선 확대와

크루즈 관광객 증가로 7월 17일에

100만 명을 돌파한 이래

지난 7일 기준 114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100만 명 돌파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26일 앞당겨진 것으로, 팬데믹 이후 처음입니다. 🎉

✅관광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도내 12개 해수욕장 이용객도 증가 추세를 보여

지난 4일 기준 63만 19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8만 639명보다 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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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

7월 15일 개소한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를 통해

관광객 민원 접수창구를 일원화하고,

신속대응팀이 즉각 출동해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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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 처리(8.6. 13시 기준) 현황: 접수 130건, 처리완료 84, 행정이첩 26, 처리중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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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대응팀은 여행사의 일일 버스투어 예약 후

탑승하지 못한 관광객의 환불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했으며,

월정해수욕장에서의 불법 영업 의혹 신고에 대해

현장 출동을 통해 축제기간 중 한시적 영업행위임을

확인하고 민원인에게 설명하는 등

신속한 문제 해결과 정보 제공에 나서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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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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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마을회 등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시작된

도내 해수욕장의 파라솔·평상 등 편의용품 가격 인하가

민간업체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일 협재해수욕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한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 “도내 해수욕장의 평상과 파라솔 가격 인하가 지속되면서

주변 개인 대여점들도 가격 인하에 동참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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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 일대의 변화가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는 만큼

긍정적인 효과가 제주관광 전반에

점진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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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보전·공존·존중 제주와의 약속’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관광 관련 업계 전반의

자발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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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캠페인은 외식업, 교통, 숙박 등

각 분야별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이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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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추진 상황

- 외식업 분야 결의대회(7.19): ‘공정한 가격, 친절한 미소, 따뜻한 마음, 제주의 맛과 향기를 듬뿍’

- 제주와의 약속 실천 연동지역 캠페인(7.25): 경찰청, 연동주민센터, 자생단체 회원 등

- 도 위생단체연합회, 위생수준 향상 실천 결의대회(7.26)

- 교통분야(7.28):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하고, 더 친절한 고품격 제주교통’

- 제주시 통장협의회･지속가능협의회･자율방재단 등 ‘제주와의 약속 실천 플로깅’(7.28)

- 서귀포시관광협의회(8.3): ‘기분좋은 여행, 다시 찾는 서귀포’

- 외식업도지회, 제주와의 약속 동참분위기 조성 및 실천운동 전개

- 개별업체별 제주와의 약속 SNS 릴레이 캠페인 전개: 540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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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관광물가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어요! 🛠️

최근 소비자리서치 전문연구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조사에서

3박 4일 일정의 평균 여행비용을 비교한 결과

일본이 제주보다 2.1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주도는 ‘빅데이터 기반 관광물가 지수 개발’ 용역을 추진 중이며,

제주와 국내외 관광물가를 비교 분석해

관광물가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빅데이터 기반 관광물가 지수 개발 용역: ‘24.8.2. ∼ ’25. 1. 28., 제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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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변화하는 관광시장에 맞춘

새로운 전략도 모색 중인데요!🔍

최근 20~30대 관광객 비중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여행 패턴과 선호도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관광객들의 카드 사용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관광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주를 찾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 수립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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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앞으로 제주도정과 도민사회의 협력으로

제주관광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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