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산책하기 좋은 곳 버드내조폐근린공원
여러분 대평교 근처에 있는 버드내조폐근린공원을
아시나요?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대전에서는 유등천과 갑천, 대전천 등
하천이 많습니다. 천변에는
도보와 자전거도로까지 구분이 잘 되어 있어
타슈를 통해서 라이딩하면서 가을 꽃구경할 수 있고
유산소운동까지 챙길 수 있죠.
파라곤아파트 근처에 위치한 버드내조폐근린공원에서는
햇빛을 피해서 그늘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코스가 넓은 편이라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운동기구까지 비치되어 있으니까 근력까지 키울 수 있어요.
아침에 가볍게 조깅하면서 운동기구도 사용해 보고
산뜻한 아침을 시작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죠.
일몰 시간대에 방문했는데 대전 산책하기 좋은 곳답게
햇살이 나무에 비쳐서 생긴 그림자가 예술입니다.
버드내조폐근린공원에서는 세척과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 좋습니다.
'즐거운 운동은 당신의 뱃살 탈출구'라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단계 별로
통과할 수 있는 재미도 있습니다.
도심에 숨겨진 명소답게 마치 숲속에
들어간 기분을 들게 만드는 버드내조폐근린공원입니다.
아직 이렇게 꽃이 피어나지 않아 싱그러운
풍경을 이끄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렇게 가을에도 활짝 피어난 꽃들을 보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듭니다.
따스한 햇살이 좋지만 햇빛이 강하다면
이렇게 싱그러운 나무 덕분에 그늘인 경우가
많아 시원한 기분이 들게 만듭니다.
곧 빨갛게 단풍이 들면 더욱 아름답겠죠.
그리고 바람에 일렁이는 나무 사이에
정자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도 상당히 좋겠죠. 조용한
분위기에서 들리는 새소리에
귀 기울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대전 산책하기 좋은 곳 버드내조폐근린공원에는
유등천변과 가깝기 때문에 태평교, 유등교,
가장교 등 넓은 코스를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니까 더욱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넓은 들판이 있어 자전거 코스로도 제격이죠.
강아지 산책하는 분도 많이 보였습니다.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 캠핑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다리 아래에서 10월 풍경을 바라보며 낭만을 기록합니다.
공원에서부터 유등천변까지 한 바퀴를 돌며
태평교에서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을 바라보면서
산책을 마쳤습니다. 여러분도
버드내조폐근린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면서 산책하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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