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맞이 성주산 등산! 같이 떠나요

무더운 더위가 싹 걷히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요즘,

등산하기 딱 좋은 계절이 되었네요!🥾

가을맞이 등산하러 성주산에 다녀왔습니다😆

성주산은 부천 소사구에 위치한 곳으로

여러 시작점을 통해 등반할 수 있는데요~

높이는 해발 216.5m로 많이 높지 않아

등산 초보자들에게도 인기있는 곳이랍니다🌟

성주산은 시작점이 많은데,

가장 빠르게 성주산 정상으로 향할 수 있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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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기념관에서 쭉 올라와 오른쪽으로 꺾으면

펄벅무지개길이라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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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로 등산하게되면 비슷하게 생긴 이정표가

네비게이션처럼 중간중간 등장하는데,

그때마다 이정표를 쭉 따라가면

어려움없이 등산할 수 있습니다🤗

펄벅게이트볼분회 옆길로 올라가니

나무계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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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계단을 보니

이제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될 것이라는게

실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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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맞이 등산 GO! GO!🔥

사실 등산이라고 하면

등산화와 등산스틱 등 여러 장비가

필요할 것 같이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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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여드리는 성주산의 코스는 계단이 많아

가벼운 운동화를 신어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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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발목 보호를 위해 등산화는 착용하는 게 좋겠죠~?👍🏻

중간중간 갈림길이 나와

어디로 가야 정상이 나오나 고민이 되었지만🤔

펄벅 무지개길 이정표를 따라간다면

혼자서도 쉽게 성주산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계단을 오르고 흙길을 따라가보면

다시 한 번 펄벅무지개길 이정표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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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들더라도 포기말고 조금만 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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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그늘과 벤치가 많은 편이라

등산 초보자들도 무리없이

오를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계속 올라오다보면 철조망이 보이는데

이때 왼쪽으로 쭉 가면 성주산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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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좁은 편이며 풀이 높게 자라있으니

상처나지 않게 긴바지를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드디어 성주산 정상입니다😆

정자와 벤치까지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등산을 기념하며 가볍게 간식거리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216.5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니 땀이 날 정도였는데요💦

그늘에서 10분만 쉬어도 금세 땀이 마를 정도로

정상의 시원한 날씨 덕에

찝찝함없이 마음껏 뿌듯해 할 수 있었습니다🤗

등산할 때 올라갈 때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하산할 때 입니다.

등반할 때보다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 하니

필요 시 옆으로 걷는게 덜 미끄러진답니다😥

내려가는 길에 귀여운 밤송이도 봤는데요~🌰

청솔모와 다람쥐 등

산에서 사는 동물들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눈으로만 관찰하고 가져가지 않도록 합니다🙌🏻

흙먼지털이기를 이용해 신발까지 털어내면

성주산 등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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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코스로

가을맞이 등산 다녀오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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