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협동과 웃음이 넘쳤던 제11회 초록빛깔 한마음 큰잔치 #지역아동센터 #초록빛깔한마음큰잔치 #아이들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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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국민센터에서 열린

광양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제11회 '초록 빛깔 한마음 큰 잔치'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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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광양시 내 18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협동을 배우며 즐겁게 뛰놀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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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끝까지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시간으로 행사장에 도착하니

태인지역 아동센터의 태인 패밀리

아이들이 멋진 모둠 북 연주로 흥겨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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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회식이 진행되어

지역아동센터

유공자 표창과 한마음 큰 잔치

선수 대표 선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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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 지역아동센터들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며, 그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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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센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서로 배려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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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참여했고,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하며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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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노란 명랑팀 과 초록팀으로

나뉘어 팀워크를 발휘하며 여러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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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게임이

이어질수록 아이들은 점점 더 활기를

띠며 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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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게임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이

주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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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회단체의 후원

덕분에 풍성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설렘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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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협동심과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제한 시간 안에 팀원들이

손발을 맞춰 목표를 달성하는

'협동 지구 굴리기'와 '비젼볼 전달',

힘과 전략이 모두 요구되는

'전략 줄다리기', 터널과 기둥을 빠르게

통과하는 재미를 주는 '장애물 통과하기'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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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는 시간에는 간식을 즐기며

선생님들이 골대에 공을 넣는 축구

게임도 진행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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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탱탱볼을 던져 농구 골대 안의

풍선을 꺼내는 방식의 '대형 농구'와

'파워볼 게임'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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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학년별 '이어달리기'에서는

아이들이 응원의 함성 속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합을 벌이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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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이들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협동하고 단결하는 법을 배우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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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얻고 성취감을 느끼며 모두

함께 즐거움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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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록 빛깔 한마음 큰 잔치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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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아동센터들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랑과 지원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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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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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협동과 웃음이 넘쳤던

제11회 초록빛깔 한마음 큰잔치

#지역아동센터 #초록빛깔한마음큰잔치 #아이들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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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승희 광양시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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