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갯마을 어린이공원의 아이들소리

안녕하세요.

2025년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14기 전은술 기자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하는

갯마을 어린이공원은

논현동 664-3에 위치한

어린이 공원입니다.

(갯마을은 갯가에 자리를 잡고 있는

마을을 줄였다고 하네요^^)

​

주변에는 소래포구가 있어서

공원 방문 후 자녀들과 함께 찾아보는

일석이조 마음으로 소개를 해 보려고 합니다.

공원에 들어서면 눈에 들어오는

공원 이용 안내표지판과

금연 공원 표지판이랍니다.

​

이용 안내를 꼭 읽어보시고

지켜주셔야 자녀하고 함께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두 배로 늘어난답니다.

공원에는 방범용 CCTV가 있어서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으며

옆에는 경로당과 성화공유부엌이 있는데

공유부엌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어린 자녀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인데

특이하게도 놀이시설 주변에

다양한 형태의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놓아 좋아한다고 합니다.

바닥은 고무 재질로 되어있어

푹신하고 안전합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을 통해서

자녀의 별자리는 무엇인지

부모의 별자리는 무엇인지

대화소재가 생겨 더욱더

친근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

자녀들이 좋아할 놀이시설과

놀이시설에 나와 있는 내용을

하나씩 차분하게 확인을 해 보았답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날에는

아이들이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활기차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과

바닥에 붙어있는 얼음을 깨면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답니다.

배드민턴 연습장에서

친구들과 공놀이하는 아이들,

부모님과 그네를 이용하는 아이들

​

참으로 다양하게 놀이하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보기에 좋아서

양해를 구하고 담아보았습니다.

갯마을 어린이 공원에는

참으로 다양한 식물들,

맥문동과 산철쭉,

살구나무와 홍단풍 같은

나무들이 있지만 겨울철이라

사진으로 담기에는 어색해 보여

꽃이 만발할 때 다시 한번

찾아 담아보려고 합니다.

​

구민 여러분!

겨울철 춥다고 몸을 움츠리지 마시고

온 가족이 갯마을 어린이 공원에서

활기차게 함께하며

건강을 이곳에서 찾기를 바라면서

인사를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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