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고 다양한 볼거리로 찾아온 [2024 소래포구축제]

​

안녕하세요, 남동구민 여러분!

벌써 24회 소래포구축제의 마지막 날입니다!

다들 재미있게 즐기고 계신가요?

​

2024년 소래포구 축제는 작년보다 더 크고 다양한 볼거리로 찾아왔습니다.

​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들과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식당들

그리고 어시장 내부의 공공미술프로젝트들을

소래포구와 해오름광장 일대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

낮의 소래포구축제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셨다면,

저녁의 소래포구축제에서는,

다양한 빛과 조명이 만들어내는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먹거리 존’과 ‘메인무대 존’ 사이의 ‘어등거리’는

빛나는 물고기 조형물과 조형물 사이로 거려진 어등들이

각양각색의 색깔로 방문자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

​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나는 어등거리를 지나서,

메인무대 존의 입구로 걸어가보겠습니다.

​

​

우리에게 익숙한 새랑이 게랑이라는 남동구 캐릭터들의 상징상과

그 너머 ‘파고다경관’이

밝은 빛으로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반겨줍니다.

​

해오름공원에 펼쳐진 ‘아트존’ 사이에는 조명들이 만들어내는 경관을 볼 수 있고.

새우타워에서는 조명과 타워의 빛이 어우러지는 빛의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소래포구축제 속 야경과 함께 마지막날의 불꽃놀이을 감상해 보셨으면 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