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노인문화센터 2024 초복 행사 '여름엔 삼계탕 EZ~', 어르신 장수잔치 '마이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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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은 소서와 대서 사이에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를 말합니다.☀️

올해는 초복이 7월 15일이지만 효성노인문화센터에서는

어르신들 좀 더 많이 몸보신하시라고

조금 이른 7월 4일에 초복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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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노인문화센터 5층 경로식당에서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30분마다 타임별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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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복 행사 주제가 '여름엔 삼계탕 EZ~'입니다.

7월 2일 화요일 9시부터 식사권 발급이 이루어졌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빠르게 마감되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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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에는 시원해 보이는 여름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기념으로 사진 남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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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식당 수용인원은 50명이지만 테이블을 좀 더 세팅해서

60명까지 앉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이 타임별로 식사권을 받고 안내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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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수용인원을 생각해서 배부된 식사권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에 맞춰 오셔야 드실 수 있습니다.✨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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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경상도 어울림 봉사단'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경상도 어울림 봉사단'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경상도 사람들이 모여서 봉사하는 단체를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삼계탕 나눔 행사를 위해 200만 원 후원하였고,

10여 명의 회원들이 나와서 식사 준비와 서빙으로 봉사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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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부터 차례대로 앉도록 안내받습니다.

테이블마다 꽉꽉 채워 앉으셔서​​

행사가 더욱 풍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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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을 계양아라온에 건립하기 위해

7월 1일 인천시청 삭발식에 다녀온 오인미 센터장님은

계양구를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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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어울림회의 회장이시면서 효성노인문화센터 운영위원장이신

정두칠 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경상도 어울림회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좋은 날 맛있게 드시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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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별 식사가 마치면

뒷정리가 쉽도록 테이블의 비닐을 벗기고

또 씌우고 음식을 세팅합니다.

경상도 어울림회의 멋진 봉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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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삼계탕, 김치, 수박이 제공되었어요.

무더위에 입맛 없을 때 이렇게 있으면 뚝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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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찹쌀죽, 김치의 조합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어르신들 이번 여름도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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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시고 정리와 마무리까지 잘 해주십니다.

어르신들 몸보신하시고,

이번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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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는 80세 이상의 고령 어르신들을 모시고

2024년 장수잔치 '마이 히어로!'를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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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미 센터장님은

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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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부터 80세까지 25명의 어르신들이 초대되었습니다.

축하 노래, 케이크 커팅, 기념사진 촬영, 선물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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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잔치를 축하하며 노래교실 여울(김은자) 강사의

흥겨운 노래 공연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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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와 텅드럼 연주로 멋진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이 지역사회를 빛내주신 진정한 히어로🌟

고령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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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웅 어르신​​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효성노인문화센터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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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함희정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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