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 착한 가게 금강식당 고군산군도 지질공원 지오 파트너
군산 선유도
착한 가게 금강식당
고군산군도 지질공원
지오 파트너
군산 6월 착한 가게
도장 깨기로 찾은
고군산 군도 무녀도 쥐똥섬
바닷길 사이로 갯벌 풍경과
출항을 앞두고 정박해있는
어선들이 한가로운데요,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드러나는
쥐똥섬까지
싸목싸목 걸어가는
발걸음이 놀멍 갯멍 제대로입니다.
쥐똥섬 바닷길 양쪽으로
어민들의 바지락 손길은
쉴 참 없이 바쁜데요,
갯벌 긁는 소리마저 경쾌합니다.
해송이 아름다운 쥐똥섬 나들이에
이어서 슬슬 시장기가 몰려오는 것이
서둘러 오늘의 밥집
군산 옥서면 선유도 착한 가게
금강식당으로
총총총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선유도 해안 길 풍광
맛집 금강 식당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 가게로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으로
지역공동체에 힘이 되고 있는데요,
착한 가게 선한 영향력이 지속되게
하는 힘은 착한 가게 단골이 되어
응원해 주는 마음일 것입니다.
착한 가게 설명하다 보니
말이 길어졌는데요,
허기에 현기증 몰려오기 전에
서둘러 들어가시죠.
금강식당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곳
착한 가게와 함께
고군산군도 지질공원
지오파트너랍니다.
지질공원 지오파트너는
UNESCO 이미지 브랜딩으로
지오파트너가 생산한 상품을
지역 대표 상품으로
그 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을 추구하는 곳인데요,
선정 기준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권역 내에서
자라고 생산된 상품을 제작 판매
▲친환경으로 생산물 관리하는 업체
▲ 지역주민 참여형 상품
(ex: 지오푸드, 지오하우스 등)을
취급하는 업체라고 합니다.
선유도 착한 가게 금강식당은
2대에 걸쳐서 이어가는 식당으로
부모님과 딸이 함께 하는 곳인데요,
착한 가게에 이어서
백년가게를 내다보는
착한 가게로 무한 응원합니다.
가게 앞 수족관 가득
신선한 해산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바다 내음이 코끝으로
전해지는 듯합니다.
가게 규모는 보시는 것처럼
단체 손님이 오셔도
넉넉할 것 같은데요,
드넓은 선유도 풍광이
고스란히 들어오는
뷰 맛집은 덤입니다.
취향 저격 메뉴가 줄을 섰지만
일정이랑 맞추다 보니
가뿐한 점심 메뉴를 보게 되는데요,
그래서 해물칼국수로 주문 완료!!
착한 가게 금강식당
해물칼국수 한상이 푸짐한데요,
무엇보다 눈에 띄었던 것은
생면 따로 해산물 풍성하게 들어간
육수가 따로 나와서
끓여먹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바다 향기 가득 해산물과
야채가 어우러져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해산물 육수는
테이블에서 초벌 멸치 육수와
신선한 해산물을 넣어서
바글바글 끓여낸 뒤에
생면을 바로 넣어주면 끝~~
꼬들꼬들 탱글탱글 생면이
바글바글 끓는 것을 보는 것도
맛있는데요,
5분 정도 파르르 끓여 내서
면 한 가닥 먹어보고
적당하다 싶으면 바로 면치기 시작하면 됩니다.
아침나절에 본 쥐똥섬 갯벌 바지락이랑
먹음직스러운 주홍빛 새우랑
오독오독 전복이랑
탱글 한 주꾸미가
열 일 한 금강식당
해물칼국수가 으뜸입니다.
금강식당 바로 앞은
공용주차장인데요,
식당에서 식사하고 받은 영수증은
1시간 무료주차증이랍니다.
지금까지 여름의 시작
6월에 떠난
고군산군도 여행 맛집
착한 가게
금강식당 이야기였습니다
"군산 선유도 착한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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