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을 명소 차로가기 좋은 명촌억새군락지

안녕하세요.

울산 북구청 서포터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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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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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에는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가을명소가 있는데요.

바로 '명촌억새군락지'입니다!

저는 이번 10월 초에 억새를 미리 보러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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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때는 완전히 만개하지 않아서

지금부터 방문하시면

풍성한 억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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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 가을명소

명촌억새군락지의 위치는

태화강변 평창리비에르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꽃 나들이 가면 주차가 걱정인데

이 곳 명촌억새군락지는

명촌교 다리아래 주차를 할 수 있어서

편하게 방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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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촌 평창리비에르 앞 강변은

산책길옆으로 억새군락지가 형성되어있어서

굳이 위치를 찍고 가지 않아도 억새를 만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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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촌교다리를 중심으로 생태탐방로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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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간판으로 화살표시가 되어있어서

명촌 억새군락지 메인포인트로

빠르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억새군락지 사이를 지나 다닐 수 있도록

나무데크를 해두어서 사진찍기에도 참 좋았는데요.

저는 조금 이르게 방문을 해서

아직은 초록잎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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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방문에도 불구하고

위에 솜털이 하얗게 내려앉은듯 꽃피운 모습은

볼 수 있었습니다.

명촌 억새밭은 물억새로

물기가 있는 습지에 서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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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일반 억새보다

잎이 더 부드러운편이라

바람이 부는대로 이리저리 흩날리며 내는

잔잔한 풀잎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억새군락지로 가는 길의 인도는 중간중간 공사중이지만

자전거 도로, 나무데크는 잘 깔려져있어서

유모차를 끌고 방문해도 불편함 없이 억새를 보며

가을을 맘껏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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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명촌억새군락지 옆으로는

산책길이 잘 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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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며 몸 건강을 챙기면서

가을억새로 마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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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작년 2023년 10월말에 방문했을 때 모습입니다.

저는 이렇게 매년 가을마다

명촌억새군락지에 방문 할 만큼 애정하는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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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울산 대표 가을 명소 명촌억새군락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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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억새 대표 명소로 가을을 만끽하러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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