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에 만나는 소중한 안보여행!

​

안녕하세요!

10월 1일은 국군의 날입니다.

​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신

국군장병분들을 기리고

평화에 대해 소중히 배울 수 있는

옹진군의 특별한 장소로 떠나보겠습니다!

​

2010년 11월 23일에 일어난

연평도 포격전의 아픔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체험장인

안보교육장입니다.

​

​

실제로 포격당했던 민가 3채를

당시 그대로 보존하고 잔해물을 전시해

그날의 생생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

​

1층에는 전사하신

해병대 영웅분들과

2층에는 포격당시의 잔해물을

전시해두어 그날의 아픔을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

​

소중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안보교육장을 방문해 보세요!

​

​

​

연평도에는 연평해전에서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분들을 추모하고

희생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평화공원이 있습니다.

​

​

연평도 평화공원은

추모의 벽이 있는 추모의 길과

추모비 조형이 있는

염원의 마당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

​

연평해전으로 전사한 장병들을

상징하는 용치도 있으니

소중히 지켜주신 평화를

기억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내보세요!

​

​

​

백령도는 황해도 장연군과

직선거리로 10km 떨어져 있을 정도로

서해 최북단의 섬인데요!

​

​

그만큼 평화 통일의 염원이 모인

국토 끝섬 용기원산 전망대가 있습니다.

​

​

북한의 월래도 내려다 보는

용기원산에 자리잡은 전망대는

용기포구와 사곶해변, 백령호 등의

백령도 풍경을 비롯해

북한의 모습도 관찰가능하답니다!

​

​

한쪽에는 평화 통일의 염원이 담긴

소원지가 가득 붙어 있으니

평화 통일의 기원을 담은

소원지를 작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

​

국군의 날, 나라를 지킨

숭고한 정신과 평화를 생각하며

뜻깊은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