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시민 편의를 위한 설 명절맞이 종합대책 수립
당진시, 시민 편의를 위한 설 명절맞이 종합대책 수립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당진시는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설 명절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상하수도 시설 사고에 대비해
비상 복구체계를 구축했으며, 명절 동안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5일과 27일, 28일에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상 수거하고 그 외 기간에도 비상 수거팀을 운영합니다.
아울러 명절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7개소를 전면 무료로 개방하며,
도로 이용 불편 신고센터(☎041-350-4971)와
도로 기동보수반을 운영해 기상이변 및
도로시설물 파손 등에 있어 신속한 처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현황은
응급의료정보 누리집(www.e-gen.or.kr)과
당진시보건소 누리집(www.dangjin.go.kr/health.do)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환경 오염 분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 독감(AI) 대비 근무 등
다분야에서 시민들의 편안한
명절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한편,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연휴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당진시는 25일~30일까지 6일 동안
종합 상황 근무 48명,
당직 근무 77명, 비상근무 183명 등
총 308명의 인원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설 맞이 대책을 빈틈없이
수립해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며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연휴 동안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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