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이용자 맞춤 서비스 '강서나눔돌봄센터'
본인이나 가족들에게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정보제공은 물론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강서나눔돌봄센터는 2015년 10월에 설립한 토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서 유일의 비영리법인입니다.
센터는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고자 활동 지원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가 모여 설립한, 조합원이 주인인 사회적 협동조합입니다.
현재 350여 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는데, 평균 근속 기간이 3.3년이 넘고, 10년 이상 근속자도 10%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베테랑 직원들이 700여 명이 넘는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센터에서는 분기별 1회(연 4회) 자체 보수 교육을 시행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좋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센터에서는 다섯 가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첫 번째,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입니다. 혼자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서비스입니다.
두 번째, ‘우렁각시 홈서비스’로 일반형과 서울형으로 나뉘어 가사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형 홈서비스의 경우는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등 가사 서비스가 필요한 이용자에게 1년에 10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세 번째, ‘재가방문요양 사업’입니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제공되는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서비스입니다. 강서나눔돌봄센터에서 수행하던 방문요양 사업이 2024년 8월 1일부터 부설 "나눔돌봄재가센터"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네 번째, ‘병원 동행서비스’입니다. 핵가족, 맞벌이 시대에 부모님을 병원에 모시고 가지 못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마지막으로 ‘돌봄 SOS센터’인데, 이 서비스는 서울시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즉각적인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즉 강서구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중장년에게 제공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강서나눔돌봄센터로 연락하면
적절한 도움을 즉각적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강서나눔돌봄센터는 발산역(5호선) 6번 출구에서 우장산역방향으로 400M 거리에 있는 사람과 공간 건물 1층에 위치합니다.
♧ 강서나눔돌봄센터 누리집 ↓↓↓ ♧
♧ 전화 02-2065-1584 ♧
강서까치뉴스 박승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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