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스탬프 투어 태화강 국가정원 코스 방문하고 관광기념품 받자

조금 더 특별하게 #울산여행 하고 싶은 분들에게 #스탬프투어 소개합니다.

울산 남구에서는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스탬프 투어 미션을 달성한 분들 중 매월 추첨하여 관광기념품을 제공합니다.

남구의 알짜배기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될 것 같네요.

출처 : 울산 스탬프투어 어플

울산 남구 스탬프 투어 코스

태화강 국가정원 코스

고래문화특구 코스

미식야경로드 코스

7곳 중 6개 스탬프 획득

8곳 중 6개 스탬프 획득

8곳 중 6개 스탬프 획득

궁거랑 벚꽃길

철새홍보관

삼호 철새공원

태화강 전망대

남산 전망대

남산루

태화강 동굴피아

장생포아트스테이

윤수일 생가

구치도(장생옛길)

울산함

장생포 문화창고

웨일즈 판타지움

고래박물관

장생포 옛마을

삼산디자인거리

미디어아트 빛의 공원

장생포 밤바다 장생포차

워터프론트 킹웰리

왕리단길

공업탑 1967 특화거리

수암한우야시장

삼호곱창거리

신정시장 먹거리 골목

[스탬프 투어] 어플을 통해 울산 남구에서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코스의 지정된 장소들을 방문하고, 그 관광명소에서 어플 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되는 것인데요.

한 사람당 최대 1개 코스만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코스를 하나 선택하여 명소들을 방문하면 되겠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도, 장생포도 너무너무 유명한 곳이다 보니 어느 하나 선택하기도 어렵군요.

철새홍보관

가장 먼저 #철새홍보관 방문하였습니다. 울산은 유명한 떼까마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름 · 겨울 철새가 찾는 지역입니다.

특히 일몰 무렵에 태화강 십리대숲을 빽빽하게 뒤덮는 떼까마귀 군무는 이미 울산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철새홍보관에서는 울산을 찾아오는 철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고, 철새 관련 VR 등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옥상에는 떼까마귀가 모여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에서는 #철새여행버스 를 운영하여 탐조여행의 기회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울산에서 철새를 보호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군요.

철새홍보관 입구에서 이렇게 스탬프를 획득하였습니다.

앱 상에서 스탬프 팝업이 뜨면, '획득' 버튼을 눌러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삼호 철새공원

철새홍보관에서부터 도보로 3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삼호철새공원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태화강 국가정원의 일부로, 조류 서식지 보전을 위해 울산시에서 조성한 친 자연형 철새공원입니다.

보기에는 그저 공원의 일부인 것 같았는데요.

바로 옆이 태화강 국가정원이다 보니, 삼호 철새공원을 보러 온 김에 국가정원에 심어져 있는 예쁜 꽃들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방문한 때는 봄꽃축제가 한창이던 때였고, 양귀비와 달맞이꽃을 비롯한 많은 꽃들이 있었습니다.

삼호 철새공원 스탬프를 이렇게 획득했습니다.

태화강 전망대

남산 전망대, 남산루, 태화강 동굴피아, #태화강전망대. 이 4곳은 태화강 동굴피아 주차장에 주차한 뒤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태화강 전망대까지는 불과 200m 정도로, 도보로 이동하기에 매우 수월합니다.

태화강 전망대는 1995년 이후 가동하지 않았던 태화 취수장과 취수탑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전망대입니다.

내부에 태화강에서 살고 있는 자연 및 생물에 대해 간략한 소개도 있습니다.

이곳은 태화강 줄기를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고, 십리대숲이 가까이 보여 철새가 날아오는 모습도 망원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3층에는 360도 회전하는 카페가 있어, 강뷰를 보며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먹을 수 있습니다.

태화강 전망대 스탬프를 획득한 뒤, 걷느라 삐질삐질 흘린 땀도 한바탕 날리고 갔습니다.

남산루

이번에는 태화강 동굴피아 인근에서 출발하는 솔마루길을 따라 가볍게 등산을 합니다.

울산 남구에 소재한 은월봉 산 위에는 멋진 시티뷰를 볼 수 있는 #남산루 #남산전망대 가 있습니다.

1시간 이내 다 돌아볼 수 있는 짧은 등산 코스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부담 없이 등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은월봉 산 정상에 위치한 남산루가 정말 웅장하고 멋졌는데요.

높은 산 위에 있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등이 정말 멋지게 내려다보였습니다.

이 뷰를 위해 등산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

이렇게 남산루에서도 스탬프를 획득했습니다.

남산 전망대

#남산전망대 는 남산루에서 불과 30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물론 등산길이다 보니 체감 상으로는 조금 더 길게 느껴질 순 있지만, 정말 금방 닿을 수 있는 거리라 쉽게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도 멋진 뷰를 내려다볼 수 있고,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뷰를 보며 쉬어가기에도 좋았습니다.

슬슬 스탬프가 거의 다 찼습니다.

태화강 동굴피아

오갈 때마다 시원한 분수와 미니 폭포를 보며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었던 #태화강동굴피아 입니다.

시원한 소리로 떨어지는 물줄기 덕분에 여름엔 동굴피아를 찾는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사실 이곳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강제 노역 등이 이뤄졌던 아픈 역사가 있는 인공동굴입니다.

일본군은 태평양 전쟁 중이었던 1942년에 군량미, 항공유 등 각종 군수 물자를 보관하기 위해 울산 신정동 남산, 여천천 주변에 있는 산에 다수의 인공동굴을 만들었는데요. 이곳도 그중 하나입니다.

출처: 태화강 동굴피아 홈페이지

출처: 태화강 동굴피아 홈페이지

현재는 아픈 역사를 딛고, 아주 멋진 관광명소로 재탄생하여 여행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늘한 공기로 더위를 날릴 수 있고, 다양한 조명과 조형물, 볼거리와 포토존 천국이라 여름에 꼭 추천하는 곳입니다.

동굴피아 내부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데요. 참고로 동굴피아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유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궁거랑 벚꽃길

마지막으로 울산의 손꼽히는 벚꽃 명소 #궁거랑벚꽃길 을 찾아갑니다.

3월 봄에는 풍성한 벚꽃이 하천 따라 만개하고, 최근엔 노란 수선화길까지 조성되어 정말 아름다운 봄 풍경인데요.

벚꽃 시기가 한창 지난 요즘에는 초록 초록한 자연 친화적인 산책길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아름답네요!

출처 : 울산 스탬프투어 어플

이렇게 코스를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모두 모았다면, 메인 페이지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응모할 수 있습니다.

매월 스탬프를 모은 분들 중 추첨하여 매월 변경되는 남구 굿즈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스탬프 투어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여행을 좀 더 즐겁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입니다.

울산을 여행하는 분들께서는 스탬프 투어를 참고하여 남구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스탬프 꼭 챙기고 선물까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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