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옹기축제를 기획한 주민 기획단 <옹해야>를 소개합니다

며칠 전 5월 4일-5월 6일 사흘간 열렸던 2024 울산 옹기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답니다.

올해 울산 옹기축제를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축제를 만드는 데 기여한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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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2024 울산옹기축제 주민 기획단 <옹해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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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축제 주민기획단 옹해야

주민 기획단 <옹해야>는요.

작년 울주문화재단에서 전국의 유명한 축제 감독을 초청하여 축제 아카데미를 열었는데요.

긴 시간 축제 아카데미를 성실히 수강한 주민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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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를 수료한 주민들이 모여

올해 2024 울산 옹기축제 주민기획단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옹기축제에서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한 축제는 어땠는지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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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 축제가 열리기 전 모두 모여 미리 답사를 실시했답니다.

어디서 공연을 하고 체험을 하는지

직접 기획한 장소를 살피며 꼼꼼하게 현장답사를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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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기획단은 전시, 체험, 공연, 홍보 네 파트로 나누어서 이번 옹기축제를 기획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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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팀에서는

움직이는 옹기 공장이라는 주제로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 폐옹기공장을 멋진 전시공간으로 탄생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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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팀에서는 직접 체험팀을 모집하여

축제 기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무료체험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자개 체험, 염색체험, 쿠키만들기 등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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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에서는

옹기샷 챌린지와 디카시 미션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sns 업로드하며 축제전부터 시작하여 3일간의 옹기축제도 홍보했는데요. 특히 옹기샷 챌린지는 연인 가족 단체등 다양한 분들이 재미있게 사진을 찍으며 즐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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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에 얼굴을 넣고 찍으면 이렇게 멋진 사진이 완성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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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미션은 디카시를 읽고 옹기마을의 같은 장소를 찾아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는 이벤트를 기획하여 미션을 하며 자연스럽게 옹기마을을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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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공연팀은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는데요. 첫날 함께 참여한 길놀이에서 주민기획단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옹기tv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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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기획해서 준비한 옹기축제는 올해가 처음인데요.

처음이지만 유명 감독들과 함께 프로페셔널하게 축제를 진행한 주민기획단의 평가는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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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팀과 홍보팀이 함께 준비한 옹기 어드벤처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3일간 스탬프 투어로 아이도 어른도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 주었고 옹기마을의 옹기장인이 만든 옹기 접시까지 사은품으로 제공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상승시켜주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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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의 개막식 드론쇼와 불꽃쇼도

시민들을 옹기마을에 자연스레 모이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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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라고 하면 기관이나 축제 단체에서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울산 울주군의 옹기축제는 주민들이 만들다니 너무 신선한 것 같아요.

주민들이 직접 관람객의 입장에서 축제를 기획했으니 더 즐거운 축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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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주민기획단의 활약을 기대하며

2025 울산 옹기축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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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기획단 옹해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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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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