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단이 소개하는,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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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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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단 7기

송재관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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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기물 배출을 위한

온라인 신청 방법을

직접 취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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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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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는 필요한 물건이 많습니다.

가전제품이나 가구, 조리도구 등 다양한 물건들을 사용하다 보면

고장이 나거나 낡아서 버려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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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이 나거나 개인적인 이유로 쓰임을 다한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와 재활용품, 폐기물 등이 있는데요,

지역마다 배출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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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이나 기타 쓰레기

배출 장소에 가보면

가구나 전자제품 등을 모아 놓은 곳이 있고

동그란 모양의

대형폐기물 신고 스티커가 붙은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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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대형폐기물 신고 이후에 확인 작업을 한 뒤에

업체에서 수거할 수 있도록 표시를 해 놓은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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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정에서는 얼마 전 주방에서 사용하던

전기포트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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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기 사용 제품이라 일반 재활용 쓰레기로 버릴 수 없고

종량제 봉투에 버릴 수도 없어서 폐기물 배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고장 난 전기포트 버리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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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을 따로 버릴 수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소형가전도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는 것과 방법이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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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포트 배출은 평택시 대형폐기물

신고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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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서 대형폐기물 신청 안내를 참고해 보니 대형폐기물은 생활폐기물 중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운 폐기물을 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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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이나 가구, 거울, 자전거, 시계 같은

생활용품류도 대형폐기물로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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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기물은 버리기 전 재활용이 우선이기 때문에 버리기 전

재활용 가능 여부를 먼저 알아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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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일은 월-토요일까지이며 품목별 기준과 비용도

사이트에서 검색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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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형폐기물 신청 안내를 읽어보고

전기포트 배출 비용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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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포트'로 검색해 보니 내용이 나오지 않았는데 '소형'이라고 검색해 보니

'소형가전제품' 토스트기, 포트, 빙수기, 믹서기류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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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 수수료 2000원을 확인 후 온라인 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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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신청 방법은 신청인 정보와 배출장소, 배출내역을 등록하고 배출 시간을 적은 뒤

수수료를 결제하고 폐기물 수거 신청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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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이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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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수거 신청 후에 신청한 물건을 배출할 때에는 신고 필증을 프린트해 붙여놓거나

종이에 접수번호와 배출 장소 등 신고 필증 내용을 수기로 적어 배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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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사는 동 앞의 분리수거장에 배출하기로 장소를 적어놓아서

신고 필증 내용을 적은 뒤 분리수거장에 전기포트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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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분리수거장에 가보니 수거를 해갔는지 전기포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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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활 쓰레기들과

대형폐기물 신고 방법을 잘 배우고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번거로운 절차 없이 집에서 편리하게

처리 신청을 할 수 있으니,

환경 보호를 위해 꼭 올바르게 폐기물을 배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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